이거!!





말고....


돌 맞을 각오를 하고...























요론거.......















요오런거요...

.......















(덕질을 하다하다 못해 결국 이지경까지...)

........






음... 팬페 때...

제가 콘테스트 참가도 안했었고
옷을 잠깐만 입다 벗었기 때문에, 보신분은 많지 않았겠지만

그 때 전날 숙소에서 미리 한 번 입어봤던게
제가 코스 옷을 처음으로 입어봤던 날이었고

경험 하나 없는 개인 신분으로
수주샵을 통해 혼자 쭈굴쭈굴 준비했던거였는데...



이후 그냥 소장용 기념용으로 남기기 위해
스튜디오 촬영을 알아보던 중

어찌 운이 좋게 연이 닿고 닿아서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제작 과정, 기타 내용 등등?과 함께
알피노 코스 사진을
네이버 포스트에까지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요기 링크...)


인벤 코스프레 갤러리에는
아마 사진이 한 두장 쯤 더 추가될 것 같아서
고거까지 나오고 주말쯤에 올릴 예정이에오.



헿...

흐음....흠...

코스프레... 너모 신기하고 재밌는 경험이었어오

물론 저도 제 사진을 보고 있으면
막 시공간이 오글오글 손발이 오글오글... 오그리토그리 되지만 ㅠㅠ


막 멋지고 이쁘고 
막 모니터 속에서만 보던 
막 그런 화려한 옷을 입고 분장을 하고 있으면
뭔가 막 음 기분이 막 조와요 막... 부끄러우면서도 막
히이익...


....

그래서 알피노 말고도 코스를 더 해볼 생각이에용

트위터도 하나 파긴 했는데
SNS 해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굴러가는건지 모르겠는...





그나저나 한국 팬페 또 열렸으면 좋겠네요 ㅠㅠㅠ
다시 가고 싶어요 ㅠㅠㅠ

또 열린다면 그 땐 더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게 크~게 열렸으면 좋겠숴요...

그리고 저번엔 일반표 코스 참가자가 저 포함 두세분? 밖에 없었던거 같았는데..
코스하고 오시는 분들도 많았으면 좋겠고요!! ㅠㅠ

파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