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습니다.

제가 연휴동안 어쨌냐구요?

아, 이게 아니지.

(막상 파인애플 들어간 음식은 이거 하나밖에 못먹...)

느낀점

1. 역시 관광지 물가는 장난없더군요.

이거 하나 사는걸 참으면 가챠를 100번은 돌릴수 있다고!

결국 산 건 거의 없습니다.

2. 일본인 많아! 중국인만큼이나 많아!

2차대전때 끝내 정복 못했던게 한이된건가요.

3. 고기질이 겁나 좋습니다. 그리고 겁나 쌉니다.

마트에서 6달러즈음에 떨이판매하는, 1.5킬로 정도의 스테이크용 립살 >>>>>>>>>> 우리나라 평균의 스테이크집고기. ㅇㄱㄹㅇ

근데 그 와중에 페그오접속은 하루도 안끊겼네요.

이제 지옥의 시차적응만이 남았다아아아아

새로운 주의 시작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