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올린지 3시간만에 메인공략 감사합니다.

 

 

점수는 현재도 계속 올리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 포메를 연구 하고, 써보고 매시즌마다 포메전술이 바뀌기도 합니다.

 

이번 시즌에는 4231로 무난하게 점수를 올리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추천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먼저 이 포메는 

 

현 순위경기 1위. UnLMTD현모

 

님의 포메이션 입니다. 갑자기 도움드리고 싶어서 공략을 작성하게 되어서,

 

현모님과 친추도 되어있고, 방송도 하셔서

 

현모님에게 최대한 빨리 말씀 드린후, 문제가 될시 삭제 하겠습니다.

 

현모님과 얘기하였고, 글 게시 허락을 받았습니다.

 

UnLMTD현모 님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먼저 저의 선수들 입니다.

 

모두 좋다고 하시는 선수들이라 따로 설명은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포지션과, 각 필요한 중요한 능력치만 적겠습니다.

 

댓글에 가지고 계신 선수 알려주시면 그에 따른 포지션 추천 드리겠습니다.

 

St - 연계 . 헤딩 . 빠른속력

 

Cam - 높은 패싱력, 골결 (원래는 유상철을 씁니다.재미삼아 클라위..)

 

Lm Rm - 빠른속력. 크로스. 골결

 

★여기서 lam ram 을 두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렇게 되면 수비가담을 안하고, 중앙으로 침투합니다.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사이드에서 파고드는 플레이로 얻을 수 있는게 훨씬 많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lam ram 으로 두었을때, 고립되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Ldm - 높은 패싱력, 적당한 키, 수비력

 

Cdm - 높은 키, 수비력

 

Lb, Rb - 오버래핑 낮은 유형. 적당한 키, 수비력

 

 ( 개인적으로 카푸,브레메는 별로입니다.)

 

브레메는 쓰고있지만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Lcb, Rcb - 큰키, 유연함, 헤딩, 수비력 

 

포지션마다 최고인 선수들을 쓰면 좋겠습니다만, 저처럼 1군 스케급을 쓰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기때문에

 

일부러 직접적으로 선수추천 드리지 않았습니다. 각자가 경험하고 느껴본 선수들을 쓰시면 될거같습니다.

 

※ 포메이션을 효과적으로 쓰기위해 쓸 줄 알면 좋은 드리블 기술들

 

물론 필수는 아닙니다만, 제가 쓰는 드리블기술 위주로 적겠습니다.

 

강의영상은 유튜브에 많기 때문에, 보시고 자기 것으로 만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c드래그백

 

c드래그백은 저는 2가지로 발동 시킵니다.

 

q로 멈추고 c드래그백.

 

바디페인팅 모션을 활용한 c드래그백

 

유튜브 검색하시면 많이 나옵니다.

 

2. ce드리블

 

ce드리블은 제가 생각하는 가장 사기적인 드리블입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무조건 자기 것으로 만드시는걸 추천합니다.

 

전 ce드리블 기초 강의를 보고 자연스러운 ce드리블을 할 수 있도록 숙련도를 기르고

 

정재영님의 ce드리블 강의를 보고 상황에 따라 쓰게 되었습니다.

 

3. Q 부스터.

 

역시 많이 알려진 드리블 개인기 입니다.

 

전설A급을 만나면 Q부스터는 잘 통하지 않는 경향이 강합니다.

 

Q부스터는 저같은 경우엔, 응용을 많이 하여 사용합니다.

 

1. Q부스터로 한번 치고, 멈췄을때 한번더 Q부스터를 사용하지 않고 c드래그백을 이용. 방향전환

 

2. Q부스터로 한번 치고, 멈춘 상태에서 ce드리블로 심리전 유도, 빈공간으로 침투

 

원래 Q부스터를 사용할 줄 아시는 분이라면

 

c드래그백과 ce드리블을 마스터 하신다면 충분히 가능 한 심리전 드리블입니다.

 

4. as 슛페인팅

 

as 슛페인팅은 사용하는 상황이 두가지 정도 있습니다.

 

첫번째, 상대 페널티 박스안에 들어가 있는 나의 공격수에게 패스를 줄때

 

이 상황은 간단합니다. 우리의 공격수가 상대수비수와 등을지고 1:1이다.

 

S 패스를 주고 as로 대각으로 돌아보시면 슛팅기회가 바로납니다

 

주로 전설C , B 분들에게 이 득점루트로 골을 많이 넣습니다.

 

두번째, 사이드에 있는 우리 윙어에게 패스를 주고 as로 대각으로 돌기.

 

이 상황도 똑같습니다. 우리 윙어가 상대 수비수와 1:1로 등을 지고 있다면

 

슛페인팅 한방으로 완벽한 크로스 기회가 납니다.

 

다음으로는 수비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제가 쓰는 수비 키는  딱 두가지 입니다.

 

1. Q 협력수비

 

2. C 수비

 

절대 다른키는 누르지 않습니다.

 

Q수비에 대하여 설명드리자면 다들 협력수비인건 아실 겁니다.

 

하지만 제가 사용하는 Q 협력수비는 세가지 정도의 상황이 있습니다.

 

첫번째, 상대가 패스 줄대가 없을때

 

자세하게 설명드리자면, Q를 눌러서 내 선수를 상대에게 붙였을때, 상대 선수가 뒷걸음질 칠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야만 Q수비로 협력수비를 합니다. 상대가 패스 줄 곳이 있는데 Q수비로 상대 선수에게 붙인다면,

 

그대로 빈공간을 내주게 됩니다. 초보분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부분이라고 생각 됩니다.

 

두번째, 사이드로 침투하는 상대 공격수에게 Q 협력수비.

 

이 조건은 두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1. 상대가 중앙부근부터 사이드로 쭉 뛰고있는 경우

 

이 경우엔 q수비로 붙이고 자신이 커서잡고 있는 선수로 상대의 진로로 가있는게 맞습니다.

 

그러면 상대 선수는 앞으로 전진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자연스레 공격을 차단하고

 

뒷공간으로 패스를 줄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이때도 커서잡고있는 선수는 C수비

 

2. 내 선수가 상대 선수와 동일선상에서 뛰고 있는 경우

 

이 경우에는 다릅니다. 상대 선수와 내 선수가 똑같이 뛰고 있다면, 상대가 뒤로 돌지 않는이상

 

q만 눌러도 공을 뺏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번째, 페널티 박스 안에서의 Q수비.

 

제일 어려운 수비 입니다.

 

바로 골대 앞이기 때문에, Q수비가 잘못되는 순간

 

방향키만으로도 수비가 벗겨지고, 바로 슛팅 기회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 제일 핵심은 첫번째 Q수비를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무조건 ! 기다리는 수비를 하셔야 합니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의 예측수비는

 

그냥 확률에 수비를 맡기는 도박수비일 뿐입니다. 일정거리를 유지하고,

 

상대가 내 앞에 왔을때, 절대 ! 움직이지 않고, c수비만 누르고있어도 10번에 8번은 막습니다.

 

티어가 올라갈 수록, 페널티박스안에서의 심리전이 정말 많습니다.

 

공을 받으면서 as 슛페인팅, 짧은 a 공중볼 패스, 대각 바디페인팅 등등을 씁니다.

 

저 세가지를 단 한번에 막지 못하면 바로 실점 하게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저 모든걸 막기 위해선 기다리는 C수비가 꼭 필요합니다. 제 전술에서도 적혀 있듯이,

 

저도 항상 게임을 할때, 머리에 새기면서 게임을 합니다.

 

전술

 

 

저는 절대 전개와 공격에서 자유로움을 쓰지 않습니다.

 

이유는, 자유로움으로 둘시 장점으로는 선수들이 자유롭게 움직이니 패스공간 창출이 쉽지않느냐?

 

라고 많이들 말씀하시지만, 전 자신의 활동반경을 지키며, 탈압박으로 패스공간을 만드는게 훨씬 좋다고 느낍니다.

 

우리는 프로게이머가 아닙니다. 우리의 손가락은 어느샌가 수비수에게, 수비형 미드필더에게 qs패스를 주고

 

침투하게 합니다. 그래놓고 저희는 선수가출 너무심하다. 이런 얘기를 하곤 합니다.

 

여기서 자유로움을 둔다면 크로스를 올리려는데 크로스를 올리는 선수가 풀백..

 

그렇다치고 크로스를 올렸는데 수비형미드필더가 헤딩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기적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선수들의 공간은 누가 채우고 있을까요? 네.. 거기서 세컨볼이 상대에게 가는순간

 

큐떡 한방에 키퍼와 1:1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실 겁니다.

 

저는 모든 포메이션에 저 전술을 쓰기 때문에, 따로 전술수치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물론 전술수치에 따른 궁금증이 생기신다면, 질문해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포메이션 전개 방법

 

저는 모든 공격의 시작은 풀백으로 하는 편입니다.

 

풀백으로 상대의 공격수, 미드필더를 끌어내리고 우리 선수에게 패스를 준다면

 

사이드로 가는 윙어, 침투하는 St, cam 에게 한번에 패스를 줄 기회가 엄청 많이 납니다.

 

여기서 크로스, 중앙 으로 나누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1. 크로스 전개 방법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풀백 -> 윙어 -> cam,St -> 윙어

 

이런식으로 크로스 기회를 많이 창출 하는 편입니다.

 

특히 사이드 부근에서는 개인기가 정말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큐부스터, ce드리블만으로도 상대수비를 완전히 재치고, 완벽한 크로스기회가 많이 납니다.

 

여기서 중요한 팁 !

 

[     < 상대 골대

 

 

  @   < 내 선수

 

여기서 크로스를 올린다고 가정 하면.

 

★내 선수의 방향은 ↖  상대 골대방향의 대각선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크로스를 올릴때도

 

★방향키는 ←↑ 대각선을 누르고 올려야 합니다.★

 

여기서 ★게이지는 우리 선수가 있는 곳에 공이 가면 안됩니다.

 

우리 선수가 공을향해 달려오며 헤딩을 할 수 있도록, 게이지를 좀 ★모자르게 채워야합니다.

 

★크로스는 상대 골대와 가까울수록 성공률이 올라갑니다.★

 

생각해보면 간단합니다.

 

1. 공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상대수비수와 자리 경합을 하며 헤딩을 준비하는 것과,

 

2. 공을 향해 달려가며 (상대수비수는 따라오게됨) 점프하며 헤딩

 

어느것이 성공률이 높겠습니까? 상대 수비수가 땅꼬마고, 나의 공격수가 반니,클라위,토니가 아니라면

 

성공률은 정말 낮습니다.

 

그리고 !!

 

크로스를 올릴때는 ★절대 q로 우리선수를 침투 시키지 않아야합니다.★

 

왜냐하면, 크로스는 대각으로 휘어서 가는데 우리 선수는 q로 침투를 명령받아,

 

그 반대로 상대 골대진영으로 직접 골인을 하려 합니다.

 

이렇게 되면 크로스 타이밍은 놓치고, 크로스를 올리게 되어도 상대 수비수가 맘편히 공을 받아버립니다.

 

이건 제 경험으로 터득한 것인데, 정말 가장 크로스 성공률이 높습니다.

 

당하시는 분들은 막크로스라며 욕하기도하고, 어떻게 그렇게 크로스하냐며 많이 묻습니다만

 

알려드리지 않았지만!! 정말 꼭 써먹으시길 바랍니다..

 

2. 중앙 전개 방법

 

중앙에서 전개를 할때도, 우리는 사이드에서부터 공격을 시작해야 합니다.

 

이건 많은 프로게이머들도 말하는 것이지만,

 

사이드에서 볼을 점유하다가, 중앙으로 패스를 줬을때

 

정말 수월하게 패스플레이가 됩니다.

 

처음부터 다짜고짜 중앙으로 패스를주고 그걸 뚫으시려 한다면

 

랭커급이 아닌이상 절대 못뚫습니다.

 

중앙공격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사이드에서 중앙으로 패스를 뿌려보시기 바랍니다.

 

상대는 크로스에 대한 압박감으로 인해, 수비가 안으로 치우칠수 밖에 없게 됩니다.

 

그것을 이용하여 패스를 전개 해보시기 바랍니다.

 

공/수 참여도 추가

 

 

선수 특성상 2/1인 것도 있지만,

 

저의 이상적인 참여도는

 

공격진

ST - 3/1

Cam - 3/1

Lm.Rm - 3/1

수비진

Cdm - 1/3

Ldm - 1/2

Lb Rb - 1/2

Lcb Rcb - 1/2

 

입니다. 참여도는 왠만하면 신경안씁니다만 저렇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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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로 정리하면서 자게에서 썼었지만,

 

4231이 현재 좋은 이유는 강한 수비력과 좋은 연계, 그리고 cam의 투톱활용

 

저는 이렇게 느꼈습니다. 물론 랭커분들이 많이 쓰시는 이유는 다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프로게이머, 랭커처럼은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현 메타에 맞는 포메이션과 전술은 써야 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포메이션과 전술은 자신에게 맞는 것을 쓰는 것이 최고입니다.

 

하지만, 어느 포메이션이든 자기 것으로 만들어, 자기 플레이를 할 수 있다면

 

그것이 최고의 포메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로 질문 주시면 모두 답변 드리겠습니다.

 

처음 쓰는 공략이라 움짤과 동영상도 넣을 줄 몰라서..

 

최대한 글로 설명하려 애를 썼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은 안주셔도 됩니다.

 

다음엔 좀 더 세련된 공략 작성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