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T 추석 패키지 추가 보상의 여파로 TT 시즌은 지금 하한가에 계속 팔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한가 매물이 많을 때 누구보다 빠르게 하한가에 올릴 수 있는 팁을 드리려고 합니다.


하한가의 90%를 미리 계산하고 반올림을 해서 매물을 등록하자!


물론 이 방법은 PC를 사용하고 선수갱신시간을 미리 알고 계신 분들이 아시면 좋은 팁입니다.


추가적으로 모바일로 판매하실 분들은 하한가를 찍고 바로 올리면 됩니다.


저는 PC로 올리는 게 더 빠르다고 생각해서 웬만하면 위에 쓴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제조건은 현재 TT시즌이 이적시장에 하한가로만 거래되고 있는 상황에서만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퍼디난드 가격이 2270이라고 했을 때 하한가 금액의 90%를 미리 계산해서...


+2H에 2040에 올리시면 됩니다.



추가적으로 조심스럽게 시세의 향방을 예측하자면,


TT의 대대수는 앞으로 시세가 더 내려갈 거라고 봅니다.


궁예버닝 때와는 조금 다른 것이 현재는 TT라는 시즌의 카드가 출시 되었고 또한 추석패키지가 팔리고 있는 상황에서


매물이 동날 이유도 없고 또한 다양한 선택권으로 많은 사람들이 굳이 TT 시즌만을 선택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더욱이 선수 가격이 오르는 것보다 빠지는 증가 폭이 훨씬 크고 빠릅니다.


사려고 할 때는 누구보다 조금이라도 싸게 사고 싶어하는 건 당연한 욕망이고...


판매하려고 할 때는 누구보다 비싸게 팔고 싶어하는 건 당연한 인간의 심리인데...


누구나 판매하려고 내놓은 상황에서는 시세 거품이 쭉 빠지고...


반대로 올라갈 때는 매물이 동나지 않는 이상 상한가로만 구매하는 상황은 쉽게 오지 않을 거 같습니다.


추석 패키지도 한참 팔리고 있고 매물이 동나지 않는 이상 상한 금액의 10%씩 계속 오르는 일은 없을 것 같네요.


TT호나우두(반박불가 1대장) 

TT호날두(TOTY보다 성능 우위) 

TT굴리트(NHD 4카급의 오버롤과 급여 -2의 큰 장점)는 예측 제외하겠습니다


물론 인벤 시세 예측 반대는 사이언스~입니다.


며칠 전 네드베드 4천 + 반니 2천 주고 다시 판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