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앤새입니다.

오~래전에 한번 만들었던 전술인데 최근 크로스플레이가 트렌드라 다시 만들어봤어요.

윙어들이 아예 외딴섬에 버려진듯 서로 쫙쫙 벌려져있고 외롭게 위치해 있습니다.

빌드업 하다보면 홀로 사이드라인 가깝게 붙어있는 모습이 보일거에요.


A패스로 길게 연결해주거나 QW로 월패스를 해주면 단번에 크로스찬스가 만들어집니다.

크로스 타이밍이 맞지 않는다면 직접 박스안으로 돌파해도 충분히 통할만큼 상대수비가 자리를 잡지못해요.

특히 상대 풀백이나 윙백이 공격적인 롤이라서 수비가담이 늦는다면 그냥 그판은 이긴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수비는 쓰리백처럼 보이지만 조금만 시간을 벌면 중앙지역에 위치해있던 LWB, RWB 선수들이 측면수비로 가담해줍니다.

그러면 파이브백이 완성되면서 두터운 수비벽이 형성되고 볼 탈취시 앞서 말씀드렸듯 쫙쫙 벌려져있던 윙어로 역습이 가능해집니다.


뭔가 지공을 펼칠때는 LWB, RWB 선수들이 중앙에 가깝게 위치해서 빌드업에 가담해줍니다.

이 선수들과 공미의 연계를 통해 또 윙어가 진출할 수 있는  빈공간 창출 작업을 합니다. 


지공, 역습, 후방 빌드업, 쓰리백, 파이브백 다 가능한 하이브리드 전술입니다.

제가 공경은 하지못해 어디 등급까지 이 전술이 통한다고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시청자대전을 통해 챔피언스 유저들과의 경기에서도 승리하는등 나름 쓸만한 전술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술 이해도가 확실히 필요하며 윙어의 활용이 익숙해야만 제대로 공격이 가능할거에요.

오로지 윙어만을 위한 전술이라 원톱이 고립되기도 하고 활용도가 떨어진다는건 명심해주세요.


재미나게 감상하셨다면 구독도 부탁드립니다. 


구단주명 : 아이치의별 

검색하셔서 포메이션, 전술 복사 가능합니다.

재미로 한번 플레이해보세요!


▲ 5-1-1-3 쓰리백 같지만 파이브백이고 파이브백 같지만 쓰리백인 전술




▲ 대체로 평범한 팀전술, 크로스가 높은점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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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W를 이용해 윙어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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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맵을 잘 보고 윙어가 외롭게 있다면 A패스로 연결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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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프스페이스 사이로 공을 보내면 상대 수비들 허겁지겁 따라가기 바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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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리트는 패스머신일뿐......


ㅂ2......에릭ㅂ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