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권이던 에버튼을 7위까지 올려놨던 안첼로티식 4-4-2 전술을 
LH시즌으로 보강된 에버턴 올스타에 접목시켜 보았습니다.






안첼로티 감독의 4-4-2의 특징으로 (유튜버 맹피셜님 분석을 참고했습니다!)

1.풀백들의 공격적 기용

2.상대 진영에서의 강한 압박

3.확실한 세트피스 처리 능력

4.공 운반을 해주는 히샤르리송결정을 지어주는칼버트 르윈 이라는 최고의 투톱 조합


라는 컨셉을 살려서 개인전술과 팀전술을 짜보았습니다.


루니 뿐 아니라 루카쿠 시구르드손 도노번 펠라이니 바클리 다 중거리가  있는 선수들이고
윙어와 윙백 다 크로스가 괜찮아 루카쿠가 헤더도 많이 넣어줍니다.
LH루니와 루카쿠의 침투는 물론이고 공격수들이 박스 밖에서 공을 잡으면 미드진 들이 안으로 파고 들어가줍니다.
센터백 둘과 펠라이니, 루카쿠 넷이나 파워헤더가 있어 세트피스 상황도 잘 따줍니다!


































































또한 풀백들과 미드필더 진이 상대 진영에서 강하게 압박을 하여
안에서 가두는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 만큼 뒷공간이 많이 열리고
70분 대에는 무조건 미드필더들을 교체해주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는
전술입니다!
에버턴이나 안첼로티 감독을 좋아하시는 분은
잠깐 경험해볼만한 전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