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주지승
2020-10-06 00:58
조회: 10,447
추천: 22
미세팁 팀성향에 따른 움직임 변화가출하는 선수까지 컨트롤 가능하신 손가락 고수 분들에게드리는 팁이 아닌 가출하는 선수 컨트롤 불가하신 분들을 위한 미세 팁입니다. 패드 사용후 월딱 유저입니다. 하루에 10~20판 정도씩 3일간 수많은 패배 쌓으며 실험한 결과 입니다. 포메이션 4213 기준으로 실험했습니다. 다른 많은 포메이션에서는 하지 않았음을 밝히는 바이고, 비판은 환영하나 비난과 욕설은 사양합니다. 사족을 좀 달겠습니다 불필요하신분은 넘어가셔도 좋습니다. 시작은 메시 였습니다. 콩만한 메시가 자꾸 상대 코너킥이나 직.간접 프리킥시 센터에 박혀있는게 짜증이나서 이것저것 개인전술 팀전술 포메이션 3백 4백 5백 다해봤지만 결국 랜덤으로 중앙에 박히는 결론을 내고 나니 평소에 엔진이 빈자리를 채우는거니 어쩔수 없지 하며 넘어갔던 풀백 수미 가출이 짜증이나기 시작했습니다. 일종의 분풀이 랄까요? 메시건 같은 경우는 고객센터에 문의까지 했으나 키작은 선수가 코너킥상황에 중앙에 위치하니 답답하셨겠어요~ 같은 메크로 답변이라 그냥 평소 넘어가는 것도 짜증이 났던거 같습니다. 팀전술을 이것저것 바꿔봤습니다. 빠른전개 짧은패스/ 빠른전개 긴패스/ 느린전개 긴패스 /느린전개 느린패스/ 중간중간 안전한패스 짧은크로스 빈번한슛 /과감한 패스 짧은크로스 빈번한슛/ 과감한패스 긴크로스 빈번한슛/ 등등등등등 적기에 너무 많은 조합들을 섞어봤지만 결국 엔진문제인지 공격이 느리면 느린대로 천천히 가출하고 빠르면 빠른대로 가출하고 초점이 공격 최종목적지 즉 상대 박스를 기준으로 늦게 들어가느냐 천천히 들어가느냐의 차이일뿐 어떻게든 수미 풀백이 올라가는 기현상을 봤습니다. 어떤조합에서는 수미가 양 사이드로 들어가고 수미자리에 풀백이 위치하여 상대 박스안에 머무는 조합도 나왔습니다. 그나마 수미 공격시 후방대기를 풀고 풀백을 전진배치하여 아무것도 걸지 않으면 수미는 자리를 지키는 조합을 찾아냈지만 결국 상대 역습시 사이드가 너무 불안했고 수미 아무것도 걸지 않고 풀백 공격시 후방대기를 걸면 수미가 전진하고 풀백이 그자리를 매꾸는 조합도 있었지만 상대 사이드 역습시에 풀백보다 센터백이 그자리를 올라가는 상황이 발생하자 센터백과 풀백위치를 바꾸기엔 시간이 촉박하고 또 그대로 풀백으로 헤딩을 방어하려니 제공권이 불안해지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전개시 초점이 상대 박스를 기준으로 맞춰진거라면 팀성향을 건드려보면 달라질까? 라는 생각에 팀성향에 따른 선수 움직임을 실험하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사족------------------------------------------------------------------------------------------------------------------------- 4213 (st,lf,rf .amf .ldm. rdm ,lwb,rwb) 기준으로 개인전술 다 풀고 실험하였습니다 팀전술은 실험도중 어떻게 해도 팀성향으로 바뀌는것이 더 크고 전개 자체가 비슷해지기에 전개 공격 수치 다 50에 수비 수치는 30,30,40으로 실험 했습니다. 팀 성향을 수비적으로 한칸 당길시에는 3톱외 미드필더 2명만 박스안에 진입하는 움직임을 가져갑니다. (이때 공미에 크로스시 박스안 침투와 전방에 대기 수미에 후방대기 를 걸어두면 되도록이면 공미를 포함한 2인의 미드필더가 들어가지만 공미가 진입을 안할시 나머지 미드필더들이 진입하는 움직임을 보입니다. 아무것도 걸지 않아도 공미가 우선침투하나 걸어두는 것이 좀더 공미 위주의 침투를 보입니다.) 항상 그런건 아니지만 전개 10회중 3회정도는 윙백이 사이드로 침투하나 10회중 7회는 하프라인 넘어 언저리에 머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팀 성향이 중간일때 수비수 제외한 선수 움직임이 상대 박스안을 기준으로 순서에 맞춰 빈자리를 채웠다면 빡스 바로앞 1.8선 정도가 기준이 되는 움직임 같았습니다. 2칸을 당겨 매우수비적일때는 이 기준이 상대 박스 밖 2선에 맞춰지는 움직임을 보이며 상대 박스안으로는 3톱과 미드필더 1명이 침투하는 움직임을 가져갑니다. (이때 공미에 크로스시 박스안 침투와 전방에 대기 수미에 후방대기 를 걸어두면 되도록이면 공미가 박스안 침투를 들어가지만 공미가 진입을 안할시 나머지 미드필더 1 인이 진입하는 움직임을 보입니다. 아무것도 걸지 않아도 공미가 우선침투하나 걸어두는 것이 좀더 공미 위주의 침투를 보입니다.) 하지만 미드필더와 공격진간의 공간이 멀어져 전개가 어려워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수미가 2선에 나란히 늘어서 대기하는 모습을 자주 보입니다. 윙백은 전개 10회중 1회정도 사이드 침투하며 나머지는 하프라인 넘어 언저리에 위치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전개어려움이 생기는 관계로 수비적으로 1칸 당겨 사용하는것을 추천하지만 기본 4213보다 수비적 플레이를 가져가겠다 하시는 분들은 2칸 당겨 사용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공미가 아닌 중미를 사용할시 수미 중미 구분이 모호해지니 되도록이면 공미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장 중요한건 이렇게 하는것 또한 단점이 있다는것을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당기면 당기는 만큼 공격과 미드필더 사이가 멀어집니다. 기본으로 놓는것 보다 전개에 어려움이 생긴다는 점. 분명히 밝히는 바입니다. 표본이 4~50판 가량이라 부족할 수도 있으나, 굉장히 많은 패배를 쌓으며 전반 이렇게 후반 이렇게 한판이렇게 두판이렇게 저렇게 어렵게 공식경기로 실험한 결과이니 비난은 진심으로 사양합니다. 가출하는 선수까지 컨트롤 가능하신 손가락 고수 분들에게드리는 팁이 아닌 가출하는 선수 컨트롤 불가하신 분들을 위한 미세 팁이니 너무 고까워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하나 확실한건 포메이션 팀전술 개인전술 만으로 이 빈자리 매우는 거지같은 엔진에서는 진짜 후방대기 결코 구현 불가능 합니다. 1,2,3톱 모두 상대 박스에 빈자리는 생기고 빈자리를 매우기위해 2선부터 하나씩 하나씩 움직이고 결국 그 빈자리를 매우기 위해 움직이는 수비진이 이 엔진의 실체입니다. 팀성향이 가미되야 각 포지션별 특히 미드필더 윙백의 최종 목적지가 당겨지는 움직임이 그나마 가능합니다. 그럼 즐피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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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주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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