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엘
2020-11-12 19:21
조회: 7,318
추천: 11
만년물챌린지가 직접해본 제 4차테스트서버 후기피파를 애정하는 피파인벤여러분 안녕하세요.
시간이없어서 테스트서버 직접 플레이 못하시는분들도 많다는걸 알기에 제가 직접 플레이해보고 느낀점들을 정리해봤습니다. (보상기준인 7판만 진행했기에 충분한 데이터분석은 이루어지지 못했고, 객관적 잣대로 정확하게 분석한 내용은 아님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첫번째 QW 패스(컬링쓰루?) 컬링 로빙 스루 Ø 특정 상황에서 높은 패스 능력치를 보유한 선수가 로빙 스루를 시도할 경우, 컬링 로빙 스루(궤적이 휘는 로빙 스루 패스)가 발동됩니다. Ø 컬링 로빙 스루는 패스하는 선수의 패스 능력치, 받는 선수의 위치, 거리, 각도 등에 따라 발동 여부가 결정됩니다. - 패스능력치가 높은선수에게서 발동된다고하는데 라이브섭과 차이점을 크게 체감하기 힘들었습니다. - 약발의 상향으로 인해서 원래 좋았던 qw 패스가 더욱 더 좋아진 느낌이었습니다. 두번째 중거리슛(하향??) 11) 중거리슛 정확도 소폭 하향 Ø 18~27m 거리에서의 중거리 슈팅 정확도가 소폭 하향됩니다. - 게이지에 따라 슛의 높낮이조절이 더많이되어 중거리가 하향되는거라 생각했는데 실제로 테섭에서 플레이해본 체감으로는 오히려 더 좋아진것 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 원래 중거리를 선호하는 유저라 중거리 능력치 120에 육박하는 미들진을 보유하고있어서 그런건지 기존 라이브섭보다도 더 잘들어가는것 같았습니다. 세번째 티키타카와 크로스플레이 - 체감상으로 선수들의 조작감이나 패스미스가 줄어들어, 티키타카 플레이가 굉장히 좋아졌어요. - 1) 공격수와 수비수의 크로스 경합 시, 공격수의 헤딩 슈팅 밸런스 조정 Ø 공격수와 수비수 크로스 경합 시, 공격수의 헤딩 슈팅 에러율이 3차 테스트 구장보다 소폭 증가합니다. -> 약발의 상향으로인해서 크로스 플레이를 하는것은 더욱 수월해졌으나, 공격수의 헤딩 에러율이 높아짐에 따라 골로 연결되는 것이 더 어려워졌습니다. (확률상으로만 본다면 그냥 라이브섭과 비슷한정도인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영상에는 깜빡하고 빠뜨렸지만 4) 현재 스태미너량에 따라 선수가 받는 영향 확대 Ø 스태미너 능력치에 따라 스태미너 감소하는 정도가 라이브 서버보다 증가합니다. Ø 3차 테스트 구장에서 스태미너 감소가 선수에게 끼치는 영향력이 증가했던 항목은 삭제됩니다., -> 후반 70분이후? 활동량이 많은 포지션의 선수들이 뛰질 않습니다.. (Q로 침투시키면 뛰어주긴하지만) 애들이 헐떡거리고, 무릎잡고 쉬고있는 모습을 굉장히 자주 보입니다. 이상 물챌린지이지만 초보분들이나 테섭을 직접 체험하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테섭으로 플레이를 하고 직접 느낀 부분들을 정리해봤습니다. 도움되셨다면, 추천도 꾹 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장문의 글 읽기 귀찮으신분들은 테섭에서의 골모음만 간략하게 담아놓은 영상으로 시청해주세요 ^^ 저는 피파를 아주 잘하지도않고, 챌린지~챔스 오락가락하는정도의 실력이지만 이런 골모음영상들이 초보분들에게는 꽤나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영상반응이 좋다면, 더욱 질좋고 유익한 영상들도 열심히 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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