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스쿼드는 죽어도 올은카팀으로 가야겠다라는 생각과, 50억으로 가지고 놀 팀을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본 선수들은 모두 기용해본 선수들이며, 직접 팀을 맞추어서 플레이 해본 결과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만 만들어졌으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초보분들을 위한 공경용 스쿼드입니다. 제가 세미-프로-월클3에서 노는 그지같은 손이라서 저같은 피린이 손에 맞는 선수로만 짜 보았습니다.




1. TT 올은카




1. TT 올 은카 
 총평 : 모든 선수들이 스텟이 잘 빠져 있고 기본적으로 적폐라는 말이 처음 나온 시즌들. 농협의 1.5배의 성능이라는 느낌으로 처음 출시된 것으로 기억.

호호라인과 굴비는 뭐 설명이 필요 없어서 다른 선수들로 설명해 보겠음. 

푸트리 : 처음에 양발 격수 찾아보다가 찾은 선수임. 사실상 이 팀의 에이스라고 봐도 무방함. 스텟이 보여주지 않는 부들부들한 체감과 골결 빼면 다 좋은 선수. 그런데 또 이상하게 ZD 중거리는 잘 들어감 아예 기대를 안해서 그런가 싶음.

네드베드 : 기본적으로 모든 스쿼드에 항상 데리고 다니는 선수. 양발에 골결 좋고 대각 중거리도 잘 들어갔던 것으로 기억.

호카 : 왼발 +7 오른발 -14

다니 아우베스 : 네드배드는 중미로 가끔 기용했을때 오른쪽 풀백임에도 불구하고 크로스 하러 많이 공격적으로 올라옴. 크로스가 일품임. 

블랑 : TT한정 적폐

반데이크 : 이상한 선수. TT쓰면서 반데이크가 다 컷팅하고 완전 와라라라라라ㅏㅏ 이러면서 필드를 돌아다녀서 본캐에다가 반데이크를 기용해봤음. 그런데 이상하게 쭈그리가 됨. 그래서 아 착각이었나.. 라고 생각해서 또 TT올 은카팀으로 공경하면 날아다님. 뭔 개같은 선수인지 모르겠음. 그래서 본캐를 아예 리버풀로 맞추고 TT반뎈 금카로 기용해봄. 분명 스텟도 높아졌고 케미도 더 받는데 선수를 쫓아가지도 못하고 허우적허우적 이적시장으로 침투시켜버림. 근데 또 이상하게 진짜 이 팀에서는 잘함. 비교대상이 TT애들이여서 그런가 싶기도 하지만 진짜 이 팀에서만큼은 겁나 잘함. 신기함

노이어 : 급여 16. 멀던 스위퍼 적극적. 끝.








2. TC 올은카







2. TC 올 은카

총평 TT가 적폐의 시작이었다면 TC는 저자본 기준 최고의 가성비팀. 

발락 네드배드 말디니 바란은 원래 좋음.


1. 제비 : 침투의 시작.이 팀에서만큼은 제비는 아이콘임. 골결 좋음 중거리만 안때린다면 다 좋음. 부들부들함.

2. 굴리트 : 이 새끼 굴-맨 아님. 그냥 굴리트임. 굴멘을 기대하고 쓴다면 크게 상처받을 것이고, 그저 키 큰 공격수를 찾는다면 그냥 키 큰 공격수 정도라고 느끼면 딱. 중거리 골결 다 별로임. 커팅 별로임 아 다 별로임 가성비 아님 그냥 안좋아서 싼거임. 

3. 크루이프 : 양발의 윙어. TC한정 1대장. 이 팀을 하면서 골은 크루이프랑 네드베드가 다 넣었음. 연계 밸런스 다 좋음.

4.호날두 : 윙날두. 맨유느낌의 날두. 헤딩 별로임. 침투 별로임 그런데 크로스랑 돌파는 좋음. 솔직히 윙어 한정으로 같은 스텟상 TC날두는 잊혀지지는 않을 것 같음.

5. 알라바 : 크로스 일품 속도 일품. 고급여 풀백을 쓰는게 이런 이유때문인가? 라는 생각을 갖게 해준 최초의 선수.

6. 플로렌치 : 사실 별 기억이 없음.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그냥 급여 12 맞추려고 쓴 선수 느낌. 사실 내가 진짜 이 선수를 썼나? 라는 의문도 들기 시작함.

7. 쿠르투아 : 쿠르투아인데요?








3. GR 올 은카






3. GR 올 은카

총평 : 적폐 시즌이 없어서 신선한 단일 스쿼드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하지만 적폐가 없어서 신선은 한게 장점이라면 적폐가 없는게 단점인 스쿼드!


1. 미트로비치 : 엥? 싶은 선수일거임. GR시즌에 생각보다 많은 격수들이 있는데 루까꿍이나 다른 격수들에 비해서 내가 쓴 선수 한정 최고였음. 뭐지? 네임밸류가 없어서 조금만 잘해도 와 이새끼 뭐지? 싶은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헤딩 중거리 골결 다 최고였음. 사실 얘 때문에 뉴캐슬 맞추고 진짜 후회한 기억도 있음. 근데 그만큼 단일팀으로 맞추고 싶은 욕심이 들게 만드는 선수였음. 신선함을 우너하고 새로움을 찾는다면 정말 추천함.

2. 루니 : 아직까지 절구통은 아님. 마늘빻는 절구통 정도? 헤딩도 심심치 않게 따주고, 돌파 침투도 좋음. 그런데 아구에로 쓰고 싶다는 생각은 많이 했음. 양쪽 윙이 믿을만한 선수였다면 아구에로 썼을 것 같은 느낌.

3. 베일 : 크로스 온라인을 만든 주범이었고, 그 당시 피구와 더불어서 1대장이었음. 성능은 같음. 다만 우리의 인식과 다른 선수들이 많이 나왔을 뿐. 

4. 아자르 : 뻥스텟. 살빠진 레알에서의 아자르 느낌.

5. 마르셀루 : cdm기용은 신의 한수. 윙백 고급여 느낌이여서 한번 중앙에 박았는데 거의 GR시즌계의 마테우스, 산시스, 프티임. 사실 산시스도 GR 시즌 있기는 한디...후보로 많이 썼음. 왜인지 마르셀루가 중앙에 있으면, 나랑 경기하는 애들이 '이새끼는 마르셀루를 중앙에 박아두고 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웃다가 나의 현란한 마르셀루를 보고 '이새끼 뭐지...' 라는 생각을 할 것 같은 망상을 해서. 근데 좋았음

6. 포그바 : GR 시즌에서는 이선수가 다 함. 제공권은 이친구가 없으면 망함. 골킥차면 얘가 안받고 마르셀루한테 가면 바로 선수 바꿔서 우선은 공잡는 애한테 태클검. 중거리도 시원하고 그냥 평타 이상임. 

7. 콘센트인가 걔 : 급여용인데 잘 컷팅함

8. 보아텡 바란 : 그냥 저냥 대장은 아닌데 좋음. 2.8군정도?

9. 베예린 : 이팀에서 제일 빠름 아자르 대신에 얘가 크로스 다 함. 토트넘에 손케가 있으면 이 팀에는 베미가 있음. 베예린이랑 미트로비치가 다했음. 

10. 돈나룸마 : 대장




4. HOT 올 은카








4. HOT 올 은카


총평 : 처음으로 급여가 터짐. 공경에서 6연승을 해봄. 선수들이 안답답해지기 시작했음. 패스가 원하는 경로로 간다. 골 루트가 단순화되어지지 않고 자유로워졌다. 이전 3개의 팀에서는 상대가 수비를 뚫으면 '끝판왕 등장' 이라는 느낌으로 골키퍼 의존이 강했는데 이 팀에서는 수비가 뚫리면 불안해짐. 근데 수비가 잘 안 뚫린다 ㅎ


1.제비 : 이제 제비라는 이름을 달 수 있음.

2. 굴-멘 : 이제 굴-멘임. 공격적인 성향이 강해서 중미에 둬야지 전체적인 조율을 해줌.

3. 페리시치 : 패치 전부터 아니 애초에 피파 나왔을 때부터 양발충이여서 양발을 자주 기용하는데 키큰 윙어가 필요해서 기용해봤음. 좋음. 이후 LH를 써봤음. 더 좋음. 다시 HOT를 썼음. 별로임. 괜히 LH를 써봤음. 

4. 네드베드 : 사랑해요 형 근데 인성적으로 사랑은 안함

5. 비발 : 굴비발의 두 축. 

6. 말디니 :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선수. 돌돌말임. 돌고 돌아서 말디니임. 이 형님 때문에 이탈리아 팀을 간 적도 있고 이 형님 때문에 515를 해도 ac밀란을 뺄 수가 없음. 기본적으로 말디니는 다 좋음.

7. 퍼디난드 : 저덩치에 이속도가 말이되나? 싶을정도로 빠름. 사실 뻥임 빠르긴 한테 콘제비나 맥나우두 주공날두 못따라잡음. 근데 그냥 따라가는 시늉은 해줌. 강력한 형임. 근데 생긴것만 그럼. 반데이크 처럼 막 '반데이크 부순다! 선수다리도 부순다! 반데이크는 다 부순다! 으아아아' 느낌일 줄 알았는데 살포스 가서 어깨빵 넣어주는 무섭게 생긴 동네 형 느낌임. 그렇다고 안좋았다는 것은 아님. 

8. 윙백 키퍼 : ac밀란 캐미 받아서 올려두려고 쓰는거였음. 다른거 아무거나 써도 무방.





5. NHD 올 금카을 꿈 꿨음









5. NHD 올 금카


총평 : '금카는 금카인데!!' <------> '금카는 금카인데....?'

윙백이 제일 좋음. 


1. 크레스포 : 맥크레스포를 쓰다가 금색간지에 이끌려서 급여도 낮추고 뭐 구매해 봐야징~ 생각한다면 뺨을 때려라. 얘는 그레스보 느낌이다. 

2. 부트라 : 존나 다비드상 같이 생겼다 ㅋㅋㅋ

3. 네이마르 : 양발값은 한다. 크로스 못한다. 드리블 좋다. 

4. 아자르 : 나는 얘를 싫어한다.

5. Clarence Seedorf : 에이스. 명실상부 에이스. 이팀의 모든 것을 담당한다. 크로스 페널티킥 프리킥 중거리 주장. 모든 선수가 이 형님이였으면 좋겠다. 크로스 올리고 이 형님이 뛰어가서 헤딩해서 골 넣었으면 좋겠다. 500억 본캐에서도 이 형님 쓴다. 이 형님 좋다. 판매자라고 생각하지 말아라. 이 형님 제일 높게 가격 올랐을때가 7억이었다. 4 5억 선에서 꿀꺽하면 진짜 개 이득이다.

6. 발락 :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다. 사실 나 이 팀 했을때 이 형님 금카 22억인가 주고 사서 썼었다. 근데 지금 18억이다. 사라. 이 형님 없으면 농금카팀은 진작에 파국이었다. 세도롶형하고 발형이 다 했다. 중거리 사기다. 개좋다. 맥발락 주공발락때문에 금카 가격이 떡락한건지 18억이면 그냥 돈 좀 모아서 사봐라. 좋다... 근데 50억 미만이나 그 언저리로 맞추고 싶어서 어쩔 수 없이 여기에 7카 넣었다. 근데 정말 빼고 싶지 않았다... 좋다.. 써라 아니 써줘라...

7. 마르셀루 : 기존의 마루셀루를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느리다. 약간 공용와이파이같다. 쓰긴 쓰는데 뭔가 의심쩍고 속도도 느리다. 그렇다고 따로 쓸 데이터가 남지는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쓰는 그런 공용와이파이. 근데 또 이 선수가 있으면 또 쓸 것 같긴한...

8. 카푸 : 원래 1대장이었다. 그리고 이 팀은 원래 윙백이 다 하나고 했는데 그 윙백이 이 형님이다.

9. 칸나바로 : 아 기대 1도 안했는데 진짜 좋았던 기억이있다. 헤딩을 포기해서 애초에 경합조차 안한다면 마음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10. 퍼디 : 생각 안난다. 좋았나? 모르겠다 그냥저냥한 기분이던데.

11. 노이어 : 사실 반데르 사르 썼었다. 아직까지 반데르사르가 제일 잘막는다고 생각하는데 급여가 너무 남는 것 같아서 노이어 써봤다. 좋다. 안좋을 수가 없지. 요즘 5따리 급여 골기퍼 쓰는데 얜 무려 15다. 그리고 이형 멀던 스위퍼 침착한 1대1 적극적 크로스 다 있다. 이 형님 안좋다고 하면 걔는 토티 노이어 쓰고 있어서 그런거다.








이상 지금까지 써 보았던 단일팀 스쿼드 마무리 짓겠습니다. 단일케미를 많이 해봐서 이것 저것 사실 맥이랑 모그 엔지빼고는 다 해본 것 같습니다. 그런데 50억으로 은카는 절대 안나와서 우선 은카로만 할 수 있으며 공경에서 사용도 가능한 것으로 짜 보았습니다. 궁금한 선수가 있으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위에 설명했듯이 제 손가락은 구데기라 저는 새미-월클에서 놀아서 기본이 프딱이 입니다. 월클 이상으로 가게 되면 이 선수들이 어떻게 사용될지, 또 어떤 방식으로 체감이 달라질지 모르고 그저 초보자의 입장에서 느낀점만 쓴 것이니, 전혀 선수에 대한 비방의 의도는 없었습니다! 
TT 최고 등급은 프1
TC 프3
GR 프3
HOT 월클 3
농협 프1

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후에 반응이 좋으면 100억기준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