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리아 등에서 뿌리를 해서 올해 들어서 아주 크게 대두되고 있는 페미니즘 운동 (뭐 이미 변질된 거 같지만)이

이렇게 사회적으로 큰 화두가 되고 있는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이라고 보나요??

대한민국의 평범한 남성으로 27년 간 살아오고 있지만

대한민국의 일반적인 남성은 국방의 의무라는 약 2년 간의 공백기를 감수하고, 다들 감내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 크게 문제를 제기하는 남성들은 없어왔습니다. 휴전국의 국가 상황과, 국민으로 주어진 '의무'이니까요.

사견으론 대한민국에서 여성은 정말 살기 좋다고 생각하는 입장인데 (성별을 골라 태어날 수 있으면 여성 택하겠습니다.)

왜 이런 문제가 야기되었는지 그 근본이 정말 궁금하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벽이라 글 리젠도 많지 않아 토론이 가능할 거 같아 써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