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받아서 좋다고 웃으면서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오늘 갑자기 목을 메고 자살을...

알다가도 모를일이다...

오늘도 피파하면서 f(x)노래 들었는데

게임할때 들으면 굉장히 신나고 좋은노랜데...

이제는 설리생각나서 못들을거같다...

예전에 이은주가부른 주홍글쓰 영화 OST도 굉장히 좋아했는데

이은주가 죽고나서는 차마 듣지를 못하겠는데...

설리의 굉장한팬도아니지만 그래도 fx노래 좋아했던 사람중 한명으로서

25살 이른나이에 세상떠났다는게 너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