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포인트모으고 그만두기엔 좀 아까우니 피생 두번째로 깔끔하게 시먼팩 뽑고 그만둬야겠습니다ㅋㅋㅋ..
같이 하던분들도 하나둘씩 접고 저밖에 안남았네요 ㅠ..슬픈현실

감독모드 돌리려 맞춘 스쿼드가 아닌데 공경은 3판만돌리면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음
그냥 재밌어서 하는게 아니라 어느순간부터 트로피 채워야 하니까 의무적으로..
게임의 본질을 벗어나도 한참 벗어난듯

어느순간부터 다들 인게임보단 자신의 구단가치가 얼마나 올랐느니 떨어졌느니
진짜 중요한건 게임내의 재미인데 이것도 운영방식의 폐해겠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얘네는 아직도 게임운영의 재미를 높이는 핀트를
아직도 제대로 이해못한거같아요.
훈련코치 도입까지는 참좋았는데 그 부교재와
5성강화의 실패확률은 정말 보면서....대체 축구게임에 강화를 왜넣은거지...? 싶은

하긴 회사가 서비스하는게임이 그런류가 많으니
보고따와도 그런거밖에 없는거겠죠 너무나도 정체되어 있어요

서버렉만 고쳐도 어떻게든 게임의 재미는 올라갈텐데
에휴 3년간 같은말해도 고쳐질생각 1도없고 중이떠나는게 맞는거같아요
오픈하고도 3년동안 이게임은 인게임적으로 진보된게 없는거같아요

버그성 중거리 버그성 패스...

21년에 서비스되고 있는 실축을 모방하는 게임이라 하기엔 괴리감이 너무큰거같아요.
운영자분과 디렉터분들께 여쭤보고싶네요 진짜 당신들이 원하는게 이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