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공격수 1대장은 누가뭐래도 아이콘이나 TC시즌에 최상위권 가격을 형성하고있는 선수거나


토티날두입니다. 근데 10몇만원과금해도 1~2억도 안나오는판에 


몇십만원 과금해야되는 1명살수있는 선수 우리는 못씁니다.


TT호돈도 가성비로 풀리고나서야 써봤지만...솔직히 TT호돈은 너무 지겹잖아요.


16년동안 군만두만 먹은느낌입니다.


가성비되면서 1티어급에 비빌수있는 그런선수 찾아야합니다.


그래서 선택한게 이번 TC시즌클라위베르트입니다.


포지션은 4-2-3-1이나 4-1-2-3에서 가운데 원톱스트라이커 자리로 썼구요..


장점은 키가 크고 빠릅니다. 속가만큼 체감이 옵니다.


드리블도 부드러운편입니다. 그렇다고 메시 네이마르처럼 부드럽진않습니다 


키에비해서는 부들부들합니다. 앙리같은 각목체감은 아닙니다.


골결좋고 몸싸움 좋습니다. 골결은 TT호돈이 좀 더좋은거같고 몸싸움은 GR루카쿠가 더좋은거같습니다


헤딩은 기존에 썼던 GR루카쿠보다 TT날두 TT굴리트보다 훨씬 위협적입니다. 


키도 큰데 점프스텟도 높아서 헤딩타점 높이 자체가 다릅니다. 강뚝도있구요.. 


약발슛도 잘들어갑니다 커브가 낮고 예감이 없기때문에 ZD는 박스안에서만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침투 좋습니다. 쓰루패스에 반응잘하고 특히 Q떡패스 길게찔러줘도 


긴다리 쭉뻗어서 곧잘받아냅니다. 그렇다고 뭐 아구에로만큼 침투가 좋냐? 그건 아닙니다. 


그냥 tt호돈수준의 침투입니다.


특이한점하나로는 넘어지면서 슈팅을차도 슬라이딩하면서 발을 대고 등지다가 턴하면서 슛을때려도


골이 잘들어갑니다. 앙리같은선수는 골결은 좋지만 자세무너질때 슛때리면 말도안되게 날아가는데


얘는 적어도 골대로는 갑니다. 막히냐 골대를 맞냐 넣냐? 이중하나지만요..이게 아마 밸런스가 높아서인거같습니다.


특히 말도안되는 동작으로 슛을때려넣을때 보면 피파온라인3때 아크로바틱이 달려있는 타겟맨 보는거같고


특히 맞고나온슈팅같은거 세컨볼 밀어넣는걸 곧잘합니다. 


헤딩 펀칭당해나온거 발리로 때렸는데 골대맞췄는데 골대맞고 나온거 슬라이딩하면서 차서 넣었습니다.


피온2때 크레스포나...호돈이 잘하던거...안들어갈거 몸으로 받아내서 우겨넣는느낌


이런선수보고 당시에는 몸으로 스쿼시 치는 선수라고 그랬는데 딱 그느낌입니다.


전체적인 총평은 헤딩을 제외하면 뭐하나 최상위급이라 할수있는건 없지만 모든 부분에서 별5개에서 별4개이상되는


상급의 퍼포먼스가 나옵니다. 비유를 하자면 학교다닐때 백점맞는 과목은 없거나 1개정도인데


국영수사회과학 심지어 미술음악체육까지 다 90점이상 받는 모범생의 느낌.


친구계정에서 써본 토티날두랑 비교하자면 토티날두는 전과목에서 5개아래로 틀리는


전교 1등느낌이라면 TC클라위베르트는  전교 5등~10등사이 이런느낌이랄까요..


동가격대로는....이만한 선수 잘없을거라고 봅니다. TC중엔 현재 가성비 최고의 타켓형 공격수구요.. 높이 뚝배기와 체감을 동시에 갖춘게 장점입니다




3카를 3500할때 업어왔는데 지금은 거의 4천후반대에 상한가매입걸려있을정도...


인생은 타이밍..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