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은 한번 템사면 몇년은 간다. 
나온지 8년인가 된 루타비스 상하의가 아직도 최강템 

물론 피파의 경제와 메이플의 경제는 완전히 달라서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그래도 선수를 구매하면 반년은 가야지 하피냐 3억하던게 한달만에 지금은 1천만.
너무 개념없이 운영한다.

이번에 나온 챔스카도 무서워서 사겠냐
다음달이면 반토막도 아니고 1/10토막 될거 같은데.
가치보장의 신뢰가 있어야 유저들이 현질도 하고 선수들을 사지

애초에 NG시즌을 희소성 컨셉으로 냈으면 끝까지 그렇게 가던가 
갑자기 물량을 풀어버리니 가격이 1/30토막 나지.
이게 게임이라서 다행이지 현실이었으면 폭동났다. 

게임경제든 현실경제든 대원칙은 같다.
시장의 신뢰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