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로 가장 접근하기 쉬운 축구 게임이 피파4밖에 없어서 이번 무과금운동 사태 이후 설문조사도 하고


영상도 찍어가면서 추후공지를 알려주길래 이제야 유저들과 소통하는구나 싶어서 기뻤습니다.


근데 어제 목요일 패치에는 일부 유저들의 키 설정 문제가 터졌음에도 아직까지도 적절한 조치가 없습니다.


넥슨이든 EA든 게임을 운영 할 능력이 없거나 피파4는 피파5를 위한 테스트서버가 아닌가 의심이 됩니다. 


그리고 앞서서 로패 이후에 급격하게 나타났던 인게임 버그는 긴급점검을 통해서라도 바로 고쳐야 될 문제인데 2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개선된 게 전혀 없습니다.


가장 최선우선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인게임 문제는 방치하고, 그리고 이번에 귀속에 관한 시스템이 도입됐다는데 어제 신규 패키지의 구성품이 좋게 나오면서 시스템을 통한 귀속 문제 해결이 아니라 결국엔 현질로 매물을 풀면서 귀속을 해결하려고 했다는 생각밖에는 안듭니다.


아무리 긍정적으로 기다리고 생각해보려고 해도 결국에는 조치됐던 그러것들은 결국엔 눈속임,입막음이라고 생각되네요.


LH시즌 보상도 유저들 갈라 놨다고 생각됩니다. LH시즌이 급여에 맞지 않아서 급여를 상하향 조취하고 보상을 준다?


애초에 이게 말이 되는 건가요? 급여에 맞지 않는 시즌들이 LH뿐입니까? TT시즌부터가 그 시작이었고 LH시즌중에는 아직도 급여에 맞지 않는 선수들이 너무 많습니다.


예전부터 섭종무새들 진짜 극혐했는데 그냥 이정도면 차라리 섭종 하는 게 맞지 않나 싶네요. 차라리 게임이 없어져야 희망고문도 없어질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