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가 단순히 고정된 확률값 곱하기가 아니었다니 충격적이네요. 확률 분포 함수를 곱한다면 전체 확률값은 변함이 없지만 신규시즌이나 비싼 카드들 나오는 시기에는 연달아 터지기도 할 수 있다는 뜻이네 ㄷㄷ 어쩐지 저 오버롤은 5강도 굉장히 잘 붙는데 비싼건 어지간히 안 붙고 연달아 터지는 경우도 많더라니. 어쩌면 저 확률 함수라는 것에 오버롤이나 시즌별로 다른 값이 적용되도록 한 것이 아닌지 의심이 감. 물론 그런다고 전체적인 확률은 변함이 없겠지만 누군가가 시즌별 오버롤별 강화 시도 횟수 별 성공횟수로 실험해본 사람이 있다면 의견 올려주면 좋겠네요. 저는 시즌별로 나눠볼 생각은 미처 못 했네요. 확률값이 고정된 값인줄 알고 생각도 안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