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피파 공지사항보니 유저에 빠른 반응하는 넥슨에 점점 호감으로 바뀝니다.

어디나 확률형 캐시템을 안팔수는 없으니....

무점검 늑장대응에 빠른대처 좋아보이네요.

코치시스템 아이디어 직원 인센티브 줘야하지 않나요?

아주아주 만족스러운 사이드 메뉴인듯하네요.

현질유저들에게 리그시뮬처럼 CP를 퍼센트로 소량씩 줘도 좋을것 같습니다.

패키지망해도 위안이라도 되게...

직장생활 힘들죠ㅋㅋㅋㅋ

 

무튼 이렇게 글을 쓰는건 어디에 말은 하고싶은데 할데가 없어서 여기에 싸지릅니다.

 

피파2부터 쭉 해오고있는 축구게임 좋아하는 유저입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넥스트필드 등 지속적 게임 체감관련 업데이트를 보고있는데요.

 

저는 체감 관심없고 좋아하는 선수로 팀꾸려서 감독모드로 축구경기를 관람하는 유저입니다.

애정하는 선수 강화도 많이하고 현질도 뭐 자주 합니다. 생제선수만 2명이 선발이네요ㅋㅋ

감독모드만 하는 유저들이 모인 카페나 게시판도 있고 많이 활성화도 되어 있습니다.

피파4를 아케이드성보다 피파매니저 뭐 그런 대안으로 하는거겠죠?!


퇴근하고 휴일에 감독모드 돌리면서 선수도 바꾸고 전술도 바꾸면서 게임하는데요.

경기화면을 횡화면만 보니 많이 좀 지루한데요.
역습할때 드론으로 막 찍고 응! 윙에서 재낄때 발밑샷찍고 응!

그런 감독모드 경기화면 다양하게 제공하는 업데이트는 안되나요?

 

그리고, 아직 수비들이 공격수 일자로 오는데 슥~비켜줘서 골먹히는 현상이 아주 많습니다.

능력치 115가 넘는 센백이 90능력치 공격수가 공몰면서 걸어오는데 비켜주면 컴퓨터 조용히 끕니다....

 

p.s: 저번 소통방송보니 자동스킵 넣어달라는데 잘 대처하셨습니다.

말같지도 않은 건의라고 생각합니다. 버튼한번 누르면 그냥 20판 채워지게 해달라는거랑 뭐가 다른건지....

아무리 트로피 이벤트라지만 아닌건 아닌겁니다.

 

오히러 한판 게임시간을 3~5분 늘려서라도 다양한 경기화면을 보고 싶은 유저도 많습니다.

경기외적인 입장터널안 풍경이라던지, 반칙때 선수간 충돌이라던지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