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모드 공략법 2 (문제점 파악하기)

***문제점 및 해결법***

1. 중거리슛을 너무 많이 허용합니다.

지난번 감독모드 패치로 인해 골키퍼를 너프시킨건지, 슈팅을 상향시킨건지 둘다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감독모드에선 중거리슛 성공률이 매우매우 높습니다. 때문에 수비라인을 내리고 공간을 막는 벽을 쌓는 수비는 위험할수 있습니다. 각을 열심히 막아도 볼을 돌리다 보면 틈은 나오기 마련이니까요. 압박을 100으로 놓는다 라는게 필수가 되어버린건 중거리슛의 원인이 가장 클겁니다. 실제로 패치 이전에는 압박을 50정도나 20정도에 놓아도 실점을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올린 전술중에 4-4-2 전술이 주로 패치 이전에 사용한 전술입니다. 4-4-2 같은 경우 8명이 수비를 합니다. 수비 인원이 딸리는 단점을 라인을 내리고 벽을 쌓는 지역 수비를 통해 해결했지만, 현재는 그렇게 했다가는 위험할수 있습니다. 왜냐면 중거리슛을 허용만 해도 골을 먹히는 수준입니다. 하메스 같은 선수한테 중거리슛을 내주면 백발 백중이죠. 따라서 현재 메타에선 9명이 수비할수 있는 전술에 압박을 100으로 두는 전술을 사용해서 수비라인을 올리고 발빠른 수비수들을 배치해서 뒷공간을 내줄 위험을 줄이는게 실점율을 줄이는데 가장 도움이 될겁니다. 


2. 역습을 당해서 실점을 많이 합니다.

역습을 자주 당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첫째는 포메이션의 문제입니다. 4백을 사용시 중앙 수비수 두명을 제외한 모든 인원이 공격가담을 합니다. 상대가 1톱 전술이라면 역습이 덜 위협적이지만 3톱(RF,LF를 사용) 또는 1공미 투톱의 4-1-2-1-2 전술 같은 경우 3명의 선수가 공격진에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역습시에 숫자적으로 불리한 상황을 초래합니다. 3대 2의 싸움이 되는거죠. 이런 경우 해결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수미를 두고 공격시 후방대기 설정을 하는것, 또는 3백을 쓰는겁니다. 하지만, 그만큼 공격시에 답답함이 늘수도 있습니다.

두번째는 팀전술의 문제입니다. 팀전술 중에 크로스 수치를 올리면 역습에 취약해집니다. 그 이유는 크로스 수치를 올리면 미드필더들이 박스안으로 돌진하기 때문에(원톱 또는 RW,LW를 쓰는 쓰리톱 포메이션 기준) 살짝 도박(?)이 됩니다. 미드필더들이 박스안으로 돌진해서 공격에 성공하거나 슈팅까지 마무리 짓는다면 최고겠지만, 돌진했을때 공을 뺏기고 역습을 당하면 숫자적으로 불리한 상황이 나올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치선정을 자유롭게로 설정한다면 스위칭이 활발해져서 미드필더가 공격수와 스위칭을 하는경우가 생깁니다. 때문에, 스위칭을 하던 중에 역습을 맞으면 미드필더 대신 공격수가 그 자리를 커버하려 하고(수비 위치선정 자유로움 기준) 공격수의 낮은 수비능력은 위험한 상황을 만들수 있습니다. 자유로운 위치선정을 주면 스위칭에 의해 물흐르듯 공격 전개를 할수 있지만, 그만큼 역습의 위험성이 생기게 됩니다. 

제가 쓰는 전술들은 대부분 크로스 수치를 1로 해놨습니다. 그 이유는 크로스를 짧게 컷백하려고 하는것이 아닌 주 목적은 역습위험을 줄이기 위함이였습니다. 하지만 꼭 1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상대가 짧은 패스 지공전술을 쓴다면 역습의 위험이 거의 없기 때문에 크로스 수치를 올려도 상관없겠죠. 


3. 패스줄곳이 없어서 망설이다가 뺏기고 맙니다.

이런 경우는 선수의 문제가 제일 큽니다. 선수의 시야 능력치가 낮은 경우 압박이 왔을때 패스길을 찾지 못하고 공을 질질 끌게 됩니다. 시야가 높거나 또는 드리블로 탈압박을 해서 패스길을 만들수 있는 선수로 교체하거나, 
또는 팀전술에서 전개에 패스 수치를 올리고 포메이션 위치를 넓게 만들어서 넓은 공간을 활용하게 하면 압박으로부터 좀더 프리할수 있으며, 패스를 돌리기엔 편할겁니다. 하지만 패스미스의 확률이 올라가며, 크로스를 난사할 확률도 올라가게 될겁니다. 


4. 감독모드 게시판에 올라온 전술을 따라했는데, 왜 저는 챌린지를 못가죠??

제일 간단한 방법은 선수를 똑같이 쓰는겁니다.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죠. 제가 전술을 올렸을때도, 실제로 저랑 똑같은 전술에 똑같은 선수를 쓰는분을 상대팀으로 많이는 아니고 몇번 만나봤습니다. 강화 수치까지 똑같이 하는분은 소름이였습니다.
똑같은 선수를 살 여건이 안된다거나 글 올린 작성자가 믿음이 덜 가서 그정도까지 투자하고 싶지 않다 하시는분은 개인참여도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술 올리신분이 호돈을 사용했다면, 그 호돈의 움직임에 맞는 팀전술 수치를 썼을겁니다. 만약 호돈이 아닌 고유 참여도가 다른선수를 쓰겠다면, 전술 개인참여도를 바꿔주거나  팀전술 수치를 건들 필요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직접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하지만, 전술을 만져줘도 똑같은 움직임을 구현하는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실제축구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을 예로 든다면, 황의조 선수가 원톱을 설때랑 석현준 선수가 원톱을 설때 똑같은 움직임이 나올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따라해서 똑같이 움직이려고 할순 있지만, 황의조 선수가 가진 침투능력이 석현준 선수에게 똑같이 나오진 않을겁니다. 따라서, 선수를 따라할만큼 자금이 안된다면 비슷한 유형의 선수라도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제가 앞서 올린 전술들에서 선수 조건들을 적어놓은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그 비슷한 유형이라하면

1) 똑같은 고유참여도
2) 필요특성 보유
3) 비슷한 능력치 보유 

이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아마 제가 말한 비슷한 유형의 선수를 쓴다면 글을 올리신 작성자님과 비슷한 전술 효과를 볼수있으며, 티어를 올리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5. 유행하는 전술이 있나요??

예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넥슨의 패치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봅니다. 
현재 메타는 공격전술은 다양하지만, 수비전술은 대부분의 유저들이 압박 100으로 두는 전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압박 100이 유행하게 된 이유는 위에 1번 중거리 이야기에서도 말했지만, 골을 잘들어가게 패치를 해놔서 슈팅을 허용하기만 해도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번 테스트 서버 테스터에 당첨되지 않았지만, 들리는 이야기로는 테섭에 많은 변화가 있다고 합니다.
만약 그대로 패치를 한다면 아마 감독모드도 패치의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수비부분을 건드린다면 압박 100의 싸움이 아닌 벽쌓기 수비를 보게될날도 곧 오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패치가 되어봐야 알수있는 문제지만, 변화에 따라 유행하는 전술이 바뀌거나 또는 아예 다양한 전술들이 쏟아져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번에 궁금해하는 분이 계셔서 글을 남겨봤습니다.
질문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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