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운
『천하의 모든 요마를 퇴치하고 나면… 계율을 무시하고 온천에 몸을 담그겠어!』
성우
사이토 소마
소속
요마이문 퇴치자
사용하는 무기
양손검
신의 눈
얼음
운명의 자리
건곤봉자리
생일
9월 7일
설명
리월을 중심으로 돌아다니며 퇴마 활동을 하는 도사이다. 퇴마 집안의 후계자인 중운은 어릴 때부터 남다른 절기를 가지고 있었다. 이 절기는 누군가에게서 배운 게 아닌 타고난 재능———「양의 체질」이다.
GM페이몬의 소개

도사 중운은 리월을 중심으로 돌아다니며 퇴마 활동을 한다. 퇴마 집안의 후계자인 중운은 어릴 때부터 남다른 절기를 가지고 있었다. 이 절기는 누군가에게서 배운 게 아닌 타고난 재능———「양의 체질」이다.

「양의 체질」은 극히 드문 체질로 이 체질을 지닌 사람은 전신에 양기가 가득하여 조금만 부주의해도 과도한 열혈 모드에 빠진다. 중운은 이로 인해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그는 발작 시 양기가 폭발하여 성격이 완전히 변해 자기가 무슨 짓을 한지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하지만 이 체질이야말로 그의 최대 자산이다. 중운은 음기가 가득한 지역에 가서 앉아있기만 해도 요마를 퇴치할 수 있다.

중운의 퇴마의 길은 순조롭기 그지없다. 안타까운 점은 본인은 이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품성이 바르고 성실한 그는 자신의 타고난 체질만으로 요마를 퇴치하는 건 잔재주일 뿐이며, 진정한 도사라면 뛰어난 도술로 요마를 퇴치해야 한다고 여기고 있다.

중운은 「양의 체질」에 맞서기 위해 평소 몇 가지 원칙을 지킨다: 햇볕 쬐지 않기. 뜨거운 물 마시지 않기. 뜨거운 음식 먹지 않기. 매운 것 먹지 않기. 두꺼운 옷 입지 않기. 고집부리지 않기. 화내지 않기. 그는 각지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비방을 모두 시도해 보았지만 체내의 양기를 제어하는 데 실패했다.

젊은 도사는 '요마는 퇴치했건만 이대로 가다간 어떻게 나 자신이 뛰어난 도사라는 걸 증명하지?'라는 고민에 빠진다. 설산에 앉아 눈만두를 먹던 중운은 고민하다 저도 모르게 "앞으로 가야 할 길은 아직 많이 남았잖아"라며 한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