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환경에서 작성되었습니다.

2021.04.02. 장비 대격변 이전 내용입니다

1. AR



     1) 일반  (부속장비 / 탄 / 인형장비(골격))

       

주간전 세팅입니다.

다른것보다 치명률 보정이 중요하기 때문에 옵티컬을 들어주고, 골격은 굳이 낄 필요는 없지만 낀다면 화력 감소가 없는 X골격을 줍니다.


       

야간전 세팅입니다.

제대에 명중 보정이 많다고 해도 야시장비가 없으면 힘듭니다.

옵티컬을 야시장비로 대체해줍니다.



     2) 부속장비 2개 (부속장비 / 부속장비 / 탄)

      

       

주간전 세팅입니다. 

옵티컬을 우선적으로 주고 이오텍으로 화력을 높여줍니다.

ST AR-15의 경우에는 흑속탄을 파밍합니다(3-4n)

개조 모드 3 이후에는 이오텍을 각각의 전용장비로 바꿔줍니다.


       

야간전 세팅입니다.

야간이니 야시장비를 주고, 치명률 보정을 위해서 옵티컬을 들어줍니다.

야간패널티 상쇄에 치명률 보정을 같이 할 수 있다니 일반 AR 장비셋에서는 꿈도 못 꿀 일입니다.



     3) 인형장비 2개 (탄 / 인형장비 / 인형장비)

     

       

주야간 동일합니다.

M16A1은 딜러가 아니라 장갑 + 회피 탱커이므로 X골격이 아니라 T골격을 주고, 고속탄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여유가 생기면 전술기동장갑을 파밍해서(6-4n) 방탄판을 대체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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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등을 넣었더니 치명률 버프가 상당한데 옵티컬 주면 낭비 아닌가요?

A) 인형 스탯에 장비 스탯을 더하고 진형버프 합을 곱연산합니다(스킬, 요정도 마찬가지) 옵티컬 없이 치명률 100% 찍으려면 기본치명 20% 기준 500%의 보정이 필요합니다. 초반에는 4성 옵티컬 고속탄 끌어다 쓰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Q2)
유탄 딜러들은 유탄 딜이 위주 아닌가요? 유탄 화력을 위해서 이오텍 주는게 낫지 않나요?

A) 유탄 딜러도 평타 딜이 필요합니다. 또한, 살상류탄 계열은 그런걸 생각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배율이 높기 때문에 옵티컬을 주는 게 좋습니다.

예외적으로 HK416은 치명률이 붙은 전용장비가 있어서 이걸 사용해도 좋습니다(특이점 2-프로모션4) 다만 야간전에는 야시장비를 써야 하고, 11-5 거지런 딜러로 사용할 때는 평타 딜이 중요해서 옵티컬을 줍니다.
개조 이후 12-4e 거지런 딜러로도 유력한데, 여기는 요구 스펙이 제법 높아서 강화 프롤러 등이 기생류탄으로 정리되지 않는다거나 명중이 부족해서 유탄 이후 남은 스카웃 처리가 부담된다면 옵티컬 대신 전용장비를 주는 선택지가 있습니다.


Q3) 야간전에 명중버프를 잔뜩 주고 옵티컬을 들고 가면 안되나요?

A) 야간 명중 페널티 계산은 마지막에 * 0.1을 해주게 됩니다. 때문에 아무리 명중을 퍼줘도 어지간한 정도가 아닌 다음에야 10%로 줄이면 답이 없습니다. 저 감소치 자체를 상쇄하는 야시장비가 답입니다.

2. RF 

       

야시장비 장착이 불가능한 병종이기 때문에 주야간 동일한 세팅입니다.

전용장비가 있는 경우가 아닌 한 예외없이 모든 RF은 이 세팅입니다(애초에 부속장비 아니면 낄게 저것밖에 없습니다)

RF은 기본치명률이 40%이고, 5성 풀강맥교정 옵티컬을 쓰면 88%까지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거기에 슈트를 쓰면 치명타 피해량이 증가하니, 치명타로 딜을 넣기에 용이합니다.

적 보스가 장판 공격을 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거나 장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경우, 미채슈트의 이속감소가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슈트는 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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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보통 죽창에는 치명타가 터지지 않는데 왜 옵티컬을 쓰는건가요?

A) 유탄 딜러가 옵티컬 드는 것과 비슷한 이유입니다. 죽창이 전부가 아니라 평타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특히나 예시로 든 스프링필드 모신나강은 육성이 끝나갈 무렵에는 노스킬 평타 DPS 최상위에 속합니다.


Q2)

얘네는요

A) 일반 대죽창은 쓰는 게 아닙니다.

NTW가 개조가 나와서 쏠쏠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 역시 서약을 동반한 깡화력 딜량이 차지하는 비중이 큽니다. 위에 스프링필드 모신나강 이상입니다. 그러므로 예외 없습니다.


Q3) 장비 강화가 힘든데 철갑탄 강화가 그리 중요한가요?

A) 초기에는 적 장갑 수치가 그리 높지 않으니 적당히 100% 관통될 정도로만 하고 다니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뒤로 갈수록 풀강맥교정해도 뚫리지 않는 몹이 나오고, 그런 몹들을 우선적으로 끊어주지 않으면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화력 - 적 장갑) 계산을 먼저 하고 치명타를 뽑기 때문에, 적 장갑 관통이 안될수록 딜 감소폭이 커집니다. 


Q4) 야시장비도 없는데 야간전에 명중이 걱정이에요. 레드닷을 주면 안될까요?

A) 역시나 연산식에 의해 레드닷 명중+30 줘봤자 별거 없습니다. 치명률 챙겨주는 편이 훨씬 좋습니다. 애초에 야간에 랖딱을 운영하는 경우는 회피가 0인 이지스 네메움이나, 어쩔 수 없이 누적 관통딜을 넣어줘야 하는 만티코어 도펠졸트너 등을 상대하는 용도입니다. 일반병을 랖딱으로 들이박았다가는 좀 고생하실 수 있습니다.

3. SMG



      1) 탱 SMG

        

주야간 동일 세팅입니다.

탱킹력을 최대한 높일 수 있게 인형장비와 부속장비에서 회피를 끌어올립니다.

HP탄의 중요성은 낮습니다.

소음기는 강화효율이 매우 안좋으므로 강화 우선순위는 거의 맨 뒤로 놓으셔도 좋습니다.



      2) 딜 SMG - 유탄계

      

        

주야간 동일 세팅입니다.

짧은 선쿨로 필중으로 선딜을 넣기 때문에 이오텍으로 화력을 높여주고, 화력을 낮추지 않는 X골격을 들어줍니다.



      3) 딜 SMG - 평타계
      
      (허니뱃져는 진형버프 토템으로 탱슴지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or  or 

주간전 세팅입니다.

적과 제대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부속장비를 들 수 있습니다.

제대에 명중보정이 적어서 적의 회피가 심히 부담스럽다면 레드닷을 들어서 명중을 끌어올립니다.

제대에 명중보정이 어느 정도 있어서(요정 토템이라던가 진형버프라던가) 적당한 명중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이오텍을 들어서 약간의 명중과 화력을 챙겨줍니다.

적의 회피가 전혀 무섭지 않다면 옵티컬을 들어줍니다.

장갑몹을 평타로 딜을 해야하는 상황이 있을수도 있으니 HP탄의 관통수치도 신경써줍니다.

      
         or 

야간전 세팅입니다.

AR제대의 장갑병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 옵티컬을 들어주는 경우가 있고, 회피 있는 적을 잡아야 한다면 야시장비입니다.

다만 야시장비를 줘봤자 평타 SMG(SR-3MP)의 명중은 처참한 수준이긴 합니다.



      4) 탄 혼용  철갑탄/HP탄

      

        

이 경우에 해당하는 CM-S는 자체 탱킹력도 매우 우수하므로, 탱커로 사용할 경우에는 탱커셋을 써주면 됩니다.

탄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츤조디아 등과 같이 몰빵하는 경우까지는 아니더라도, CM-S에게 딜을 요구한다면 보통 철갑탄을 가지고 장갑병까지 커버하겠다는 목적이 강합니다.

이지스 네메움 타란툴라(장댕이) 등에 강력하게 대응할 수 있는 세트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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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평타딜슴지 명중기준이 애매한데요

A) 그러합니다. 저도 막 DPS 뽑아서 계산하며 하는 주의는 아니라 적당히 명중 2개 이상 있으면 이오텍 주곤 했습니다.


Q2) 탱슴지에게 야시장비를 주는 경우도 있던데요.

A) 극한의 선수필승을 노리는 겁니다. 기대 딜량이 낮은 HG에게 야시장비를 주는 것과 같은 이치인데, 랖딱제대와는 다르게 AR제대는 딜러들이 야시장비를 들 수 있으므로 그 중요성은 낮습니다.

+추가) 정규군이나 기타 몹들이 보호막을 들고 나와서 타격수가 중요한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런 몹들을 상대할때는 SMG의 평타도 매우 아쉬우므로 야시장비의 중요성이 매우 커집니다.


바로 위에도 밝힌 대로 엄청 분석하면서 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디테일은 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적당히 저 정도만 알고 장비를 주시면 크게 문제는 없을겁니다.

예상질문들은 대부분 인벤이나 주변 친구들의 질문들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추가 질문사항 있으시면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대답해드리겠고, 지적사항은 반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