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격적으로 소녀전선을 시작해보죠

우선 공방에 들어가서



추천공식 들어가서 5성쪽에 들어가 이렇게 생긴 식을 위탁을 찍어둔 다음 공식차용 누른뒤 인형제조 하나 돌려둡니다. 쾌속제조는 안쓰셔도 되는게 어차피 저는 공략 작성차, 당분간 제조에서 나온 인형은 사용을 아예 안할거니까요. 이 식은 5성 AR만을 노리는 식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처음에 제조할때 인/탄/식/부 430/430/430/230을 권하지만 전 생각이 다른게 저 430식은 초반에 키울 필요가 없는 MG,HG 병종이 안나오긴 하지만 일단 자원이 전체적으로 너무 들고, SMG같은 데에서 5성같은 게 나와봤자 어차피 장비도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맞으면 똑같이 아픈게 3성 smg와 큰 차이 없거든요. 라이플에서 5성은 보통 버퍼인 HG와 같이 써야 효율이 나는 게 보통이라 처음에 쓰기 애매하고요,

그래서 저는 공략을 쓸때 제조식은 그냥 저 식을 쓰라고 항상 권하는 편입니다. 위의 이유가 1번이고 나머지 가장 큰 이유는 자스런이라는 곳에 쓰이는 ZasM21을 빨리 확보하기 위해서입니다. 즉. 이 식은 ZasM21 이라는 AR 인형을 2개 확보하실 때까지 계속 돌려주시면 됩니다. 2개 확보하신 뒤에는 따로 건들지 마시고 나중에 쓰일때까지 2개 다 인형잠금을 걸어주시고 이 이후에는 130 권총식이든, 430 범용식이든, 라이플식이든, MG식이든 아무거나 돌려도 상관없습니다.



1전역을 쭉 도시다보면 위의 64식을 임무보상으로 받을겁니다. 가끔 저 P08같은 3성인형이 나왔다고 성능이 더 좋을 줄 알고 저런걸 1제대에 집어넣고 키우시는 분이 있는데 차라리 제가 저번편에서 짰던 그 조합이 훨씬 낫습니다. 저  P08은 나중에 공방에서 해체되어 소중한 코어가 될 예정입니다. 참고로 여기서 64식 위치인 제일 왼쪽이 제대의 리더 자리입니다.



군수지원을 보내는 것은 오로지 리더의 레벨과 제대원 수에만 관계가 있기 때문에 제일 왼쪽에 레벨 가장 높은 애를 두면 됩니다. 보낼 때 보이는 대성공 확률은 제대원들의 평균레벨에 관련있지만, 처음엔 육성되어있는 것이 없으므로 대충 리더를 제외하고 나머진 1레벨들로 채워 보냅니다. 



처음엔 쾌속수복권이 부족하고 저레벨대의 권총은 수복시간이 짧으므로 이정도 시간은 여유롭게 다른 공략글 보거나 쉬거나



이런 개인임무중 자신이 할수 있는 것을 하거나



11시~14시, 17시~20시, 22시~1시쯤이라면 숙소에 내려오는 저 전지를 먹고 



숙소 칭찬과 저 왼쪽의 공유전지를 드시러 다니면 되겠습니다. 저 공유 전지는 숙소당 하루 1번만 먹을수 있고 새벽 3시와 오후 3시에 리필됩니다.



앞으로 계속 쓰게 될 스텐과 스콜피온을 개인임무에서 획득하시고 나면 기존에 제가 짰던 제대중 M1911과 FNP-9대신 집어넣어 줍니다.

이때, 제일 왼쪽의 리더가 전투에서 경험치를 더 받으므로 레벨이 낮은 스콜피온을 리더로 배치함으로써 다른 제대원과 레벨 평균을 맞추도록 합니다.



이건 편제확대라는 소녀전선에서 제대의 전투력을 올리는 가장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같은 인형을 넣거나 중복인형이 없다면 대체코어를 사용해 편제확대가 가능합니다.
마침 중상을 입은 PPK가 편제확대 레벨인 LV10에 있었네요 이 상황에서 편제확대를 할 경우



중상이 회복됩니다. 이렇게 편제확대 레벨에 다다른 인형중 중상을 입은 인형은 이런식으로 수복비와 쾌속수복권을 아낄 수 있습니다. 편제 확대 레벨은 인형LV10, 30, 70, 90입니다.

하지만 위 편성창의 갈릴은 LV11인데도 편제확대를 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제 창고에 중복한 갈릴 인형이 없어서입니다. 이 인형을 중복인형 없이 편제확대를 하려면 대체 코어를 써야 하는데 어차피 나중에 쓸 AR인형이 나오면 갈릴은 버릴텐데 여기에 대체 코어를 쓰긴 아깝기 때문입니다.



2지역쯤 깨다보면 임무 보상으로 OTS-12가 나와 PPK를 대신해준 상황입니다. (1지역 긴급은 아직 깨지 않고 바로 2지역으로 넘어옴)

이런식으로 AR이 나오면 기존에 쓰던것과 교체하해 제대를 강화하고 



지원제대를 보면 그리폰제대와 밑에 친구 추가된 고렙들의 제대들이 있는걸 빌려쓸 수 있습니다. 저는 친추한 고렙분들이 적다 가정하고 그리폰 제대를 쓰지만 고렙 친구분이 많다면 그리폰 제대 대신 고렙친구 제대를 쓰시는게 더 낫습니다.

하여간 그리폰 제대와 제 제대를 이용하면 2-6까진 쉽게 깰 수 있습니다

참고) http://www.inven.co.kr/board/girlsfrontline/5082/2037 그리폰제대로 겐지잡기 ( g11 = 우리 제대)

여기서 한가지 더 알아둬야 할 개념이 있는데 더미란 개념입니다.



보통 이런 1링크 핸드건을 많이 쓰는데 이 더미는 정말 특별한 일이 아닌 이상 적과 맞다뜨릴 일이 없는게 보통입니다.

그럼 이 더미란 게 왜 필요한지 이유를 나열하면
1) 우리가 다음턴에 얻는 행동포인트의 개수는 헬리포트(+지휘부) + 전역에 나와 있는 내 제대의 개수 이다. 따라서 내놓은 더미 또한 제대 취급이므로 행동포인트를 1개 벌게 된다

2) 제대끼리 교대하는 대에는 행동포인트가 들지 않는다. 즉 더미가 헬리포트 위에 있을때 내 제대가 헬리포트 근처에 가서 보급하고 제자리로 돌아갈 필요가 있을때 더미가 있으면 최소 2 행동포인트가 절약된다.

3) 포위점령을 막기 위해서 필요하다. 때때로 지휘부가 포위점령될 위험에 있는데 지휘부 자체도 지켜야하고 지휘부가 포위점령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제대 1개가 더 필요한 데 이를 더미가 지휘부 근처에 있음으로써 지휘부의 포위점령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사방이 적에게 점령된 곳의 헬리포트를 점령할 때 내 제대 1개가 헬리포트를 밟아도 곧바로 포위점령 당해버리므로 제대 1개만 가는것은 의미가 없다. 따라서 이때 더미가 본 제대랑 동시에 이동함으로써 헬리포트의 포위점령을 막을 수 있습니다.

4) (야간 한정) HG 더미는 시야를 밝혀줘 주위의 적들의 위치파악이 가능하다. 야간이 아니라면 사실 아무 제대나 써도 가능하지만, 배치자원, 소모 탄약,식량을 아끼기 위해 1링크 권총을 두는 겁니다.

5) 미끼 : 정말 중요한 지점을 지켜야 하는데 행동포인트가 부족하거나 내 제대 수준으로는 지킬 방법이 없을때 더미로 적의 어그로를 끌어서 지키기 위해서 쓸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쓸 경우 S클리어는 불가능하므로 꼭 필요한 경우에만 쓰는 게 좋습니다.



1전역, 2전역은 자신의 메인 제대 1제대, 더미 1제대, 그리폰제대만 있으면 클리어는 문제가 아닙니다. 중요한건 1전역, 2전역은 처음에 1제대, 1더미, 1그리폰제대만 가지고도 바로 S클리어가 가능한 곳이 많다는 겁니다. 2-3, 2-6을 제외하곤 1제대, 1더미, 1그리폰제대만으로도 S클리어가 가능하니 전역목표를 잘 보고 머리를 잘 굴려보는게 좋습니다. S클리어가 중요한 이유는 이 S클리어 보상으로 다이아를 주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이 다이아로 제대 확장을 해야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1번에 S클리어를 받는걸 권장합니다.

요약
1) 430 430 430 230 대신 95 400 400 95 돌리는 것을 권장
2) 임무보상으로 얻는 인형들 중 좋은 인형으로 메인 제대를 바꿔나간다 & 대체코어를 통한 편제확대는 함부로 하지 않는다 - 대체코어를 통한 편제확대는 나중에 쓸 인형이 확실한 인형만 코어로 편제 확대를 한다.
3) 더미의 개념을 이해하자.
4) 1전역, 2전역은 전역목표가 쉬우므로 2-3, 2-6을 제외하곤 1트 S클이 가능하다. 무과금 유저라면 제대 확장용 보석을 위해 가급적 1트 S클을 노리자

P.S. 
1트 S클이 힘들다 적어둔 지역은 실제로 행동포인트상으로는 1제대 S클리어가 가능할지 모르나 운용하고 있는 제대가 약해, 연전할 경우 제대유지가 힘들어지므로 제외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