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념
2019-10-15 00:57
조회: 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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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파티 예의는 지킵시다.윈도우 10패치 및 그래픽 지포스 패치 후 튕김 현상으로 패키지는 꿈도 못꾸고 공개 습격이나 간간히 돌고 있는 요즘. 랜덤 습격으로 시리즈 A 습격에 합류 됨. kor 2명에 쪽발이 아이디 하나 있었음. 흠.. 시리즈 A 바이크(폭주족)에 합류한건데, 적 전원 처치전에 차량 소환을 했더니 핵이냐고 의심함. 모를수도 있으니 상관없음. 근데 자꾸 뭐 캐릭을 보고 박고 싶다니 어쩌니 내 여캐릭이 이쁘게 곱게 키웠다는 반증이지만 기분 더러운 소리고 진짜 원숭이 지능의 사람이란 것이기에 대꾸는 안 함. 리딩하는 친구는 레벨이 바이크를 패스하면서 420이 됨. 이어서 다음판 대마초를 약탈해서 달리던 중 이 리더친구가 말을 함. 돈 많으시죠? 친구들이 뉴비인데 피날레에 최저만 받으면 안 되냐고. 흠.. 본인도 뉴비분들 진짜 많이 도와드리고 했지만 그 과정에서 합류한 다른 파티분들에게 소흘히 대접한 적은 없음. 최저 20%는 드렸음. 해서 다음판 샤킬오닐 유조차 강탈판에서 물었음. 최저가 0%를 말하는 것이냐? 했더니 5%라고 함. 왜 5%냐고 했더니 5%이하는 안 내려간다고 함. 흠... 언제부터 구습격이 신습격 최저 15%도 아니고.. 0%가 아니라 5%로 바뀐거지;; 그새 패치가 있었는진 모르겠음. 뭐 여튼.. 오닐까지만 하고 야식 먹으러 가기 위해서 게임은 끔. 물론 돈이 많은 건 아니지만 내 새로운 부캐릭의 기반시설은 죄다 사놔서 급한 돈도 없음. 필수 슈퍼카나 인서전트 픽업,글리치 등 연구나 모든 기반은 다 돼있지만.. 배당 최하로 받고 일만 하라는 것은 정말 경우없는 경우라고 생각 됨. 친한 친구들이람면 가능할 수 있는 경우지만, 오늘 막 만난지 30분도 안 됐던 100레벨 갓 넘은 파티원에게 할 말은 아니라고 봄. (뭐 물론 돈을 둘둘 두른 외형이지만!) 전에 지웠던 캐릭터는 레벨이 높으니 배당 0% 받으라는 황당한 놈들도 있었는데, 오늘은 또 약간 다른 방법으로 당황스런 제안을 하는 사람이 있어서 여기 이렇게 끄적임. 음.. 리딩하던 친구가 레벨이 어중간해서 그런걸 몰랐던 것인지, 생각이 없는 것인지.. 배당 0% 받으라는 호스트 꽤 번번히 나타나고 있음.(외국놈도 있었음 -_-) 낯선 이들이 같이 파티를 한다는 것. 서로간에 최소한의 배려는 합시다. 대화도 좀 저급하지 않게 좀 하고 -_-+ 혹여나 이 글 보실지 모를 호스트 분. 그러면 안 되는 겁니다.. 우리 막 만났는데 말입니다 @.@.. 돈이 궁해서 이런 글 적는 게 아닙니다. 막말로 어디가서 모르는 사람들의 일만 잔뜩하고 빈털털이로 갈 것이라면 그거 뭐하러 합니까? 댓가가 없는데?? 그렇다고 파티 대화라도 저렴한 내용이 없었으면 몰러 -_-.. 뉴비 하나는 계속 역겨운 얘기나 배설하고. 그런거 다 참고 일만 하면서 봉사하고 가야 맞는 겁니까? 쩝. 야식이나 먹으러 가야지. 아 그리고 구습격 최소금 뭐 패치 있었어요? 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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