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첫 스포츠카 이자 두번째로 구매했던 차량

딩카 제스터 (레이싱 카) 입니다.

저는 디자인을 보고 구매했던 차량인데요.

그만큼 멋진 디자인을 보여주는 차량입니다.

디자인 뿐만 아니라 성능도 꽤나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첫 출발시 미끌림 없이 훅 치고 나가면서 아주좋은 출발을 보이지만

이어지는 가속력은 평범합니다.

최고속도는 120MPH 정도로 무난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핸들링 특성은 언더스티어 성향으로 좋은 접지력과 함께 4륜 구동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주는 차량입니다.

밸런스와 안정성 모두 좋은 편이며

좋은 접지력으로 공도는 오프로드든 잘 달립니다.

하지만 요철에는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이며

체공시 안정성이 조금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 특이하다고 느낀점은

초저속~저속 구간 코너를 돌때 잘 안돌아 간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아마 4륜구동이라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이러한 단점은 핸들 브레이크 사용으로 극복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때때로 발생하는 요철에 의한 미끌림은 카운터만 잘 쳐준다면 금세 제자리로 회복할 수 있습니다.

이래저래 참 무난하게 주행할 수 있는 차량이었습니다.

누구든 쉽게 주행할 수 있는 차량이지 않을까 싶네요.

차량 구매하시는데 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전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