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군전역하고 세일할때 사서 친구1명이랑 같이하게됬습니다.
친구랑 놀라고 한거라 스토리모드는 거의깨지않고 온라인부터 시작해서 여차저차 20레벨까지 찍고 놀고있었는데 온라인에서도 같이 미션하는 습격하면서 멘탈이 씨게 깨졌습니다. 처음 플리카작업미션할때도 드릴어떻게사용하는질 몰라서 3트도전하고 유튜브 영상참고해서 하는데도 드릴사용법을 잘모르겠네요. 결국 친구가 여차저차해서 끝냈는데 다음미션은 4명이서하는거더라구요 저랑 친구랑 둘이서 열심히 사람 모으고 하는데 준비단계라그런지 사람들이 잘안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일단포기하고 친구는 다른 2명더생기면 그때하자고 하면서 친구는 하차했고 저혼자 남았습니다. 그런도중에 저 혼자 온라인에서 놀고있었는데 다른분의 탈옥 중간부분부터 초대받아서 피날레까지 같이하게 됬습니다. 준비작업은 제가 크게 뭘 할게 없어서 여차저차 넘어갔는데 피날레에서 죄수 역할맡았는데 도중에 2번정도죽고 3번째는 마지막까지갔는데 마지막 낙하산에서 떨어질때 땅에 박혀서 죽었습니다.처음부터 시작하더라구요... 팀원분들이 전부 외국인분들이였는데 보살님들인지 한번더 기회를 줘서 한번 더하게됬습니다. 뭐 결과는 똑같이 마지막 낙하산부분에서 땅에 쳐박혀서 죽고 팀원분들이 방을 터치고 끝났습니다. 일단 팀원분들한테 민폐끼친것같아 너무 미안하고
민폐끼치는 제자신도 스스로 화가나서 이시간에 줄담배만 피고있네요.. 지티에이는 제가 할게임이아닌가봅니다. 이글은 그냥 제손의 신세한탄이였고, 뭔가 분한마음에 이글을 쓰게 됬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이 긴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저는 이만 자러가봐야겠어요.  다들 안녕히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