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임 가입한진 10년이 넘었는데 제대로 키워본적은 없는 유저입니다.
그래도 이번에 소소하게 돈 써서 길러보려는데요. 현실 돈10만으로 방어구 강화룬 사서 팔면 8~9천 나올 것 같은데 고민이 있어서요

얼굴은 마음에드는데 래서는 진짜 뚜드려 맞고다녀서 포기,
찍샤 키우다가 95렙에서 접고 벨로 바꿔서 벨은 101에 아스2성 12강 맞춘 상태인데요(방어구는 아직 보급템입니다)
갑자기 찍샤가 다시 근질거려서 고민인데 또 아리샤는 얼굴이랑 체형이 별로 마음에 안들어서 너무 고민입니다.

1.뚜드려맞아도 익숙해질때까지 노력해서 그래도 비주얼은 마음에 쏙 드는 레서에 투자(현재 무투자,97레벨)
2.코 모양은 조금 신경쓰이지만 그나마 현재 제일 익숙하고 그나마 돈쓴 벨에게 투자(게임머니 기준 6천정도 투자,101레벨)
3.비주얼은 마음에 안들지만 무기가 마음에드는 찍샤(현재 무투자 보급셋,99레벨)

유저분들이 보셨을때는 어떻게하는게 미래를 봤을때 괜찮을까요?
물론 어느캐릭터든 정이 많이들면 돈을 더 쓸 생각은 있습니다(1~2개월에 현실돈10만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