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옛날에 요런 글을 쓴적이 있었는데,


제가 뭐라 막 얘기를 잔뜩 했었네요. 근데 저게 과장한게 아니라 진짜로 저럽니다.


저때가 네반에 거의 목숨걸고 미친듯이 연습하던 때라.. 


친절하시고 강력하신 싵하분들께서 실제로 도움되는 해결책들을 많이 댓글로 알려주셨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2017년글이지만..




아 근데 저 손에 쥐나는 증상을 오늘 되게 오랜만에 브리지트에서 느껴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제대로 손에 쥐나서 안펴졌었음 ㅋㅋㅋㅋㅋ


쥐나는거 자체는 저는 긴장때문인거같아요 오늘 브리지트 거의 못깰뻔 했거든요 저는 긴장을 심하게 하면 그렇게 되더라구요 ㄷㄷㄷ.. 


별로 안좋은 증상이긴 한데 오랜만에 느껴보는거라 좀 반갑기도 하구요 ㅋㅋㅋ... 한결같이 잘 즐기고 있구나 하는 생각도 좀 들고 ㅎㅎㅎ..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고생하신 파티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또다시 별로 쓸모없었네요 젠장할...


아.. 9월에 쉬었더니 브리지트 감이 많이 죽은거 같습니다..


슬슬 스스로한테 좀 짜증나네요... 계속 민폐만 끼치는게 죄송하기도 하고.. 돈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다시 좀더 열심히 연습해야겠습니다.


낼부터 연습 강도를 좀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손목 많이 쓰시는 리시타분들께 다시금 응원의 메시지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