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이 돌듯이...던전...돌드라고...

기둥이...라는...따분한..드랍률이...


야금야금...돈을..좀먹더라고...

나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찌..

뿔이 자라난... 아바타 살테니.....


억지로...라도...돌아야지...허는디..

그럼에도.. 좀... 울적하드라고...

어제와 오늘의 드랍이 너무 달라서.....

클골노기 만들어졌네...

내가 머물기엔 이곳이 너무 고여서......

한숨자국만 깊게 드러났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