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몽
2020-02-27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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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이..쪽박이더라고...뺑이 돌듯이...던전...돌드라고... 기둥이...라는...따분한..드랍률이... 야금야금...돈을..좀먹더라고... 나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찌.. 뿔이 자라난... 아바타 살테니..... 억지로...라도...돌아야지...허는디.. 그럼에도.. 좀... 울적하드라고... 어제와 오늘의 드랍이 너무 달라서..... 클골노기 만들어졌네... 내가 머물기엔 이곳이 너무 고여서...... 한숨자국만 깊게 드러났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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