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3 레이드에서 나오는 잡템들


개당 300골드짜리 쓰레기만 한가득이죠


강화석, 비약, 에르그까지는 뭐 어느정도 이해할 수는 있어요, 플레이하는데 필요하긴 하니까요.


어떻게든 코어갯수 채우려고 부스러기 넣는건 좀 너무하지 않나요?


이전 시즌1,2 시절에도 부스러기는 있었다지만, 게임이 아예 뒤집힌 지금 무슨 의미가 있는건가요?


차라리 기둥템 재료(ex : 아스테라의 경우 '아스테라의 봉인된 힘: 조각')같은걸로 잡템을 변경해


100제 장비를 맞추는데 좀 더 용이하도록 해주세요.


방어구 봉힘은 50개, 무기 봉힘은 300개정도로 요구하도록 변경해서 교환 또는 제작이 가능하게 하는게 낫지 않나요?


저 방법으로 인해 게임 내 경제가 우려된다면 교환한 봉힘을 거래불가로 진행하면 되잖아요?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만 하면 누구나 최종 장비로 맞추는데 큰 어려움이 없도록 말이죠.


어차피 궁극적인 목적은 강화예요.


강화 실패 후 복원 제련에 필요한 봉힘 소모는 늘면 늘었지 줄진 않을겁니다.


신규, 연어 유저들에게는 장비를 비교적 쉽게 맞출 기회를, 기존 유저들에게는 스펙업에 있어 부담을 줄여주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확정적 보상으로 인해 던전을 돌 수 있는 동기부여도 확실히 되겠지요


용인으로 95제까지 봉힘이 있지만, 하루 20개, 투탑4연, 기사단 40레벨 유리병에서 나오는 용인 모아서 누가 봉힘을 사나요?


골드로 10만이면 거래소에 우후죽순 넘쳐나는 것들을요.


개편이 절실히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