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8년도 상반기가 지났네요. 지난 마지막 글도 4월이었고...
건강에 유의하세요.
아무튼 존버하느라고 날개를 좀 늦게샀는데 새로 맞춘 룩이나 올릴겸 발로르 날개나 좀 영업하겠습니다.





생각보다 꼈을때가 멋진 템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날개가 워낙 크고 방향이 아래로 쳐진거라서 코트같은 땅을 끌법한 압타랑은 안어울릴것 같다 싶었는데 의외로 괜찮게 잘 맞아 떨어지기도하고 그렇네요.
날개의 움직임은 엘쿨날개처럼 막 크거나 하진 않습니다. 당연하겠지만 특별히 모션에 따라서 날개가 펴지거나 하는 그런건 없어요.


물론 적당히 이런 스킬빨로 사기친다면 그럴싸해보일순 있겠지만...

이건 여담이지만 캣츠아이를 껴주면 카이여서 잘 안보이는 홍채를 좀 키울수있습니다.

꼈을때 안꼈을때의 차이


(근데 카이 라운지선베드를 낀분이 한분도 없는건가요? 열심히 찾아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