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강 듀라한 끼고 대항력 140도 맞추고 슬슬 이제 고인물 단계로 들어가고 있는 중인데 마영전 하나부터 열까지 맘에드는게 하나도 없음.

일단 저는 14강 듀라한을 끼고 있고 템창에 13강 아스테라 스태프가 있음 그런데 이 13강 아스테라 스태프 다마강 요구 수치가 정말 짜증나게 많음 55개인데 마영전 이놈들은 테스트 조차 안해본게 확실함. 아무리 확률 수치를 올려주고 뭘 하든간에 확률인데, 지금 13강 아스테라 스태프 7회 실패함
아 뭐 이건 확률이니까 그렇다고 칠 수 있는데 아무튼 중요한건 다마스쿠스 강철을 얻을 수 있는 곳은 100제 레이드와
용사의 인장 상점 / 월간 티켓 / 경쟁전 임. 100제 레이드의 문제점은 다들 알거임 뉴비들도 아스테라를 돌기 위해선 
적어도 95제 듀라한 무기를 열심히 맞추고 다마스쿠스 강철을 활용한 강화수치를 올려야함. 

근데 그 다마스쿠스 강철 획득처가 100제임 ㅋ 일단 저는 스팩은 되니까 꼬박꼬박 하루하루에 화나는걸 참으면서 열심히 돌아서 언젠간 복원재련을 하고 언젠간 강화를 할 수 있음. 그런데 아스테라를 못가는 뉴비나 연어입장에선 어떠할까? 6종과 듀에아루스 인챈트 확률은 거지같고, 진짜 종이는 몇백번 돌아야 한번 볼까 말까 한데 그마저도 시간의 / 되뇌는 등등의 값싼 인챈트를 보면 한숨만 나옴. 언제 뉴비나 연어들이 골드 벌어서 95제 무기 맞추고 대항력 추가해놔서 아스테라 돌라면 대항력이 필수인데 언제 그 10만원 육박하는 가죽을 열심히 모아서 한번 클릭할 때 마다 100만골드 씩 깨지는 악세 강화를 하고 있음? 접고말지. 

그래 아무튼 운이 좋아서 저런 아이템을 득했다고 치고 생각해 봅시다. 
지금 저는 100제레이드를 하루하루에 꼬박 2 2 10 씩 도는데 다마스쿠스 강철이 0개 나올때도 있고
평균적으로 2개나옴. 확률이 아주 거지같은걸 느낄 수 있음. 그러니까 거래소 가격도 보면 언제나 350~400대 유지중
죽은자 득했다고 쳐도 3000, 다마강 7개. 듀라한 14->15 가는데 몇개드라.. 죽은자 한 3번은 득해야 한번 시도하는거?
하다가 지치겠음 ㅋ  그럼 경쟁전을 돌지 그러냐 쉬운데? 하실 수 있음. 경쟁전 장난하나 들어가서 10분동안 보스나 일
반 몬스터 잡고 있는게 재미도 없고 그마저도 지금 다마강 거래 가능으로 해놔서 작업장 판치고 잠수몬들 판치고 비매너 
판치고 이딴 컨텐츠를 왜하고 있음? 거지같구만 3판해도 잘벌려야 황야의 인장 80~100개드만 한시간 내리 경쟁전 해야
다마강 1개를 얻네.  

용사의 인장이 남았네. 하루에 용사의 인장을 얻을 수 있는 갯수는 20개. 총 4일동안 80번의 레이를 돌아야 1개를 얻을 수 있네. 뉴비들이든 연어들이든 필수적으로 아스테라 까지 컨텐츠를 즐겨야 하는데 아스테라를 즐기기 위해선 이 게임 요구하는게 오지게 많은데 그 오지게 많은걸 충족시키기 위해선 골드가 필요한데 그 골드를 순전히 운빨로 기대해야 하는게 현실이고 운빨도 안좋으면 현질해야하는데 이딴 현질 때문에 작업장이 판치고 그 작업장으로 인해 게임 내의 경제 시스템은 더욱더 망가지는 갓겜

아 현재 아스테라 스탶 7회실패했는데 4회까진 그동안 모아두었떤 파보룬 + 깡강화 였고 지금까지 3회 복원재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