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자
그(그녀)가 왜 이렇게 분탕을치는지

못한다고 하기엔 나에 비하여 잘한다고 할수있다 하지만,
정상급 플레이어들에게 비교하면 부족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자신이 최고라고 떠드는 그(그녀)가 왜 어그로를 끄는지 생각해본적이 있는가?

나는 겐트갓 본인이 아니기에 정확하게 알수는 없지만 히벤의 부흥, 나아가서 히오스를 부흥시키고 싶어서라고 생각한다

가끔 추억이있어서 찾아오는 사람들, 그런사람들에게
스스로를 욕되게하여 한마디라도 더 적게끔 한번이라도 더 찾아보고 눈팅하고 히오스를 되새기게끔

볼거리를 제공하는것이다

사실 겐트갓 본인도 알고있을것이다 자신이 하는게 인벤의 질을 흐려놓는 행동이라는 것을

겐트갓 그(그녀)는 이런마음이 아니었을까
그렇게라도 하지않으면 자신이 노력과 시간을 들였던 게임의 주요 게시판이 '잊혀진 글'들의 무덤이 되어버릴것만 같은 두려움

나는 겐트갓을 보고 생각이들었다

'언제한번 시간이 난다면 예전처럼 나지보와 발라를 파고있던 그때 그시절로 잠시나마 돌아가볼까'
라는




























겐트갓 바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