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버그플레이라 생각하지만 디바는 메카가 터져서 분명0.5 판정이 뜬 후에도

자폭을 쓰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메카의 부스터를 쓰고 자폭을 시전하는것이다 

분명 비상탈출 문구가 뜨고 메카가 박살나는 이팩트도 뜨고 0.5데스가 올라가지만 

자폭이팩트만이 남아서 발동이 되며 자폭을 사용했기 때문에 메카를 호출할수도 있다 

초반단계에서의 중요한 테크닉이며 이것을 알고 모르고의 차이가 크다 


디바를 하는 플레이어라면 지금 당장 연습모드에 들어가서 포탑으로 감각을 익혀보는걸 추천한다 

타이밍은 비상탈출이 뜨는 순간 qe를 반응해서 누르는것 



추측하건데 메카 부스터와 자폭을 연계가능하게 설계하면서 

'자폭을 날린후에도 q를 재시전'해서 멈추게 하는게 가능한 기능이 있는데(자폭시간은 메카가 완전히 멈춘후 4초이다

송하나와 메카는 별개영웅으로 취급하지만 내린후에 간섭이 가능한 보이지 않는 q의 영향력이 

뭔가 충돌을 일으킨 결과 같다 

이걸 모르는 사람도 그동안은 거의 필수로 찍어주던 비상용 보호막이 그 역할을 대신했지만 

16으로 올라가고 거의 선택하지 않는 특성으로 떡락해서 이 테크닉을 알아두는게 좋을거 같아서 적어봄 

------------------------------------------------------------------------------------------------


메카가 터지기 직전에 메달을 사용하면 0.75초후 폭파하는 메카에서 나오는 송하나쪽에도 0.25초만큼의 저지불가효과가 잔류한다 일관성 없게 여러가지 스킬이 지 멋대로 작용한다

예를들어 아바투르의 공생체는 메카에 달았다 메카가 자폭이나 사망에 이르면 공생이 강제로 풀리고4초콜이 도는데 
아우리엘의 왕관은 메카에서 송하나로 갈때 송하나에서 메카로 갈때 유지된다 

아바투르로 메카를 복사하면 메카만 이용 가능하다 근데 겁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