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만 말하는게 아니라, 여러 게임들
팀먹고 서로 싸우는 게임이든, 1대1 로 싸우는 게임이든, 직접 경쟁 없는 RPG 나 혼자 하는 솔로 게임까지
공략을 찾아보고 익히는 사람들도 있고, 혼자서 열심히 연구해가며 나아가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뉴비들 제외하면 나름의 노하우도 익히고 점점 고여가기 마련이다
근데 히오스는 그렇지가 않아
이기려고 열심히 하는 인구는 극소수고, 대부분은 아무 생각 없이 아무 키나 누르고 있을 뿐이다
그러니까 몇 천 판을 하고, 5~6년의 기간 동안 엄청나게 오랜 시간을 플레이했지만
아는 건 아무것도 없는 상태로, 그저 시간낭비나 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라고
늘 고통 받는 건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지 유인원들 똥이나 닦아주고 ㅇㅇ
게임하는데 뭐 그렇게 열심히 해야하냐고? 연구하고 운영 익힐 정도로?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냥 게임을 접어라. 혼자 하는 게임 찾아서 뭐 디아블로 같은거 혼자 파밍해.
아무 생각 없으니까 나머지 팀원들 엿먹이고 있는지도 몰라서 똑같은 짓을 몇 천 번 씩이나 반복하는 거지
이런 놈들 있어봐야 다른 사람들 화만 나니까 싹 다 접자 이 참에 도움도 안 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