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요약하자면 

힘든 감정때문에 떠나는 것이 아닌, 새로운 변화를 위해 떠나는 것이며

5년이라는 세월을 히오스팀의 일원으로 있는동안

여러분들과 함께 보내게 되어서 영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