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스의 문제점

1. 캐리가 부족하다

2. 특성이 고착화 되어 있다

 

 보통 히오스의 문제점이라 볼수 있는 부분이 이 2가지 이다. 물론 레벨 공유제나 골드등 다른 문제점을 들고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위의 2가지를 제외 하고는 히오스의 특성이기에 상대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1. 개인 캐리가 불가능 하지만 팀 캐리는 가능하고 역캐리가 가능하다

2. 롤등 다른 AOS 게임도 아이템이 거의 고정되어 있다

 

 위와 같이 반박을 할수 있으나 이는 근본적이 해결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팀 캐리는 결국 조합과 오더이고 이는 다른

 

여타 게임에서도 충분히 나올수 있는 부분이라 히오스만의 특징이라 볼수 없으며 심지어 도타2의 경우 한명만 키우거나

 

전원 테러(싸우지 않고 건물 파괴)등 오히려 팀 캐리를 중시하는 히오스보다 더 팀 플레이를 하는 경우가 많다.

 

2번의 경우에도 히오스의 특징인 특성 역시 고착화로 인하여 히오스만의 특징이 사라졌고 또한 몇명 영웅들을 제외한

 

나머지 영웅들은 대회나 영리에서 보기도 힘들다. 즉 밸런스가 맞지 않다고 보시면 된다.

 

해결방안

 

1.캐리의 경우 보통 암살자 플레이에서 나온다고 본다 실제로 도타의 경우 암살자에게 캐리 영웅이라고 본다.

  

  현재 히오스의 경우 암살자가 전사에 비하여 딜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그래서 캐리가 안된다고 보여진다.

 

  그래서 암살자의 딜을 올리는것이 가장 좋은 판단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너무 올리면 히오스만의 특징이 사라지기에

 

  다른 방식으로 접근 하면 될듯 하다. 즉  후반기에 딜이 올라가는 이 명사수 스킬을 암살자군 패시브로

 

넣는것이다. 이 명사수 하나로 개인 캐리가 가능하다고 판단 되지는 않지만 가능성이라는것이 아주 불가능 하지 않을것

 

이다. 또한 선택적 위축 즉  이런 스킬을 암살자군의 특성을 넣는것이다.

 

 물론 암살자군의 상향이 너무 되었기에 다른 직업군도 자신의 역활군을 맞게 패치가 되어야 한다.

 

즉 전사군에게 패시브로 해서 암살자군의 명사수를 어느정도 커버 하면서 전문가에게는 패시브로

 

용병의왕을 넣어서 좀더 운영적으로 활동 할수 있도록 하며 지원가에게  를 주면서 좀더 시야 확보를 해서

 

암살자들의 갱킹에 대비 할수 있도록 하는것이다.

 

 암살자의 위축은 특성으로 대체 하며 다른 막기나 명사수 정찰기 용병의왕 등은 기본 패시브로 두어서 좀더 역활군에

 

충실하도록 하는것이 좋다. 즉 명사수와 위축을 이용한 암살자의 캐리나 용병왕을 이용한 전문가의 운영 캐리가

 

가능하도록 하며 전사나 지원가의 견제도 어느정도 충분히 저지 할수 있도록 하는것이다.

 

 

 2번 항목은 특성 고착화이다 이게 다른 AOS에 비하면 문제가 되는 이유가 케릭 밸런스와 관련이 있기에 문제가 있다

 

즉 특성 고착화로 인하여 그 영웅이 성장할수 있는 한계가 분명히 존재하기에 결국 좀더 잠재력이 있는 영웅을 선택하고

 

잠재력이 적은 영웅들은 결국 버려진다. 물론 필자의 경우도 이 밸런스의 경우 손을 쓰기에는 너무 힘들다고 생각한다.

 

간단히 말하자면 완벽한 밸런스는 힘들고 특성 고착화는 막을수 없을것이다. 솔직히 다른 AOS도 역시 아이템으로

 

아이템 고정화가 된지 오래이며 결국 안쓰이는 영웅들은 안쓰인다.

 

 다만 왜 이것이 문제다 할수 있는것은 특성은 둘째 치고 궁극기 역시 고정 되어 있다는점이다. 현재 궁극기는 영웅별로

 

2개씩 있는데 쓰여지는 궁은 1개로 거의 고정되어 있다.

 

 그럼 이 해결방안은 무엇인가? 필자는 초의 궁에서 찾을수 있다고 본다  바로 궁에 패시브를 붙히는것이다.

 

 즉 궁2개에 패시브를 한개씩 넣어서 상황에 따른 궁 선택지를 늘리는것이다.

 

 예를 들면 아서스의  이 궁에  패시브를  여기에 패시브를 넣어서

 

 상대 딜러에 따른 판단을 할수 있도록 하는것이다.

 

 암살자군의 경우에는 궁에 전문가,암살자,지원가에 추가 피해 10%를 주어서 상대 조합에 따라 궁선택지를 늘려주며

 

 전문가군의 경우에 궁에 전사 추가 피해 10% 또는 롤에서 뽀삐궁처럼 암살자군을 제외한 다른 직업군의 피해면역을

 

 넣는것이다. 즉 운영궁에 피해면역을 한타궁에 전사 추가 피해를 넣어서

 

 전사>>암살자>>전문가>>전사

 

 이런씩의 삼각형 밸런스를 유지 하는것이다.

 

 물론 지원가의 경우는 아무래도 공격적인 궁과 힐러적인 궁 2가지로 나누어 지기에 상황에 따른 궁선택 보다는 조합에

 

 따라 궁이 바뀔수 있기에 굳이 바뀔 필요는 없다고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