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성기사가 죽어 있어서 딱히 볼 일은 없을 듯.
2코 템포로 내는 하수인인데 상대 2체를 짜르고 2/1을 남기는 이상적인 플레이는 보기 어려움.
3턴에 살려서 합체같은 버프를 주는 상황에서도 버프를 줬다고 이녀석이 뭔 일을 내지는 않음.

결론
기계 컨셉의 덱에 넣을 자리가 남아서 넣는 하수인.

이 카드의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3턴에 이 카드를 내고 4턴 영능으로 상대 3체를 자르고 2코 고밸류 카드를 낸다?
기대하기 어려움.
이미 2턴을 지나면서 2코 한 장을 소모했으니 2코 한 장 더 있어야 하면서
상대 3체도 있어야 하는 상황을 기대하고 이 카드를 넣을 순 없음.
2체 이하는 얘가 자를 수 있으니 영능으로 3체를 잘라야 함.
아니면 그냥 2/5 청소부 구더기임.
3턴의 이 카드를 보고 3체인 하수인을 내지 않으면 되는 상황도 있으니 더 구림.
5코로 써서 3체 마무리하는 것도 다른 카드들이 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음.

다만 중반부 이 카드를 2장 이상 내어 5체를 자르는 플레이도 생각할 수 있지만
이 카드를 2장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이상적임.

정령 종족값을 위해 넣을 수도...?

결론
투기장


컨트롤 덱에 있어서 한 턴 정비할 시간이 주어지는게 얼마나 큰 기회를 낳는 지 알 것임.
내가 아는 게 하수인이 사라지면서 하수인이 있었던 정보도 사라진다고 하니 그게 사실이면
대 컨트롤, 콤보에서 카운터 용도로도 기용이 가능하니 전투의 함성은 매우 유용함.
영능은 적당히 좋음. 유튜브를 많이 봐서 그렇지, 랜덤 주문 한 번으로 극적인 상황이 벌어지는 건 보기 힘듬.
하수인 낼 때마다 주문 터지는 난투같이 수수하게 도움이 되는 정도임.


카드 한 장에 2가지 성능을 우겨 넣고 파워를 조금 떨어뜨린 카드라 쓸 것 같지 않음.
3코 이하 선택 주문은 선택 특유의 이상적인 그림이 잘 나오고 그 상황에서 활약하기에 덱에 들어가는데
이건 가장 이상적인 상황에서도 평범하기에 쓰기 힘들듯.

다만 여기까지는 그냥 선택 주문으로 본 것이고
이중 주문이기에 조금 더 생각해봐야할 지 모름..
3코 창조술사의 부름이 이중주문이 아니었다면 평범한 카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 보면
이중 주문은 확실히 값어치 있음. 값어치는 있긴 한데...

저코에는 한 카드로 두 번 효과를 볼 수 있는 이중 주문의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없으니
5턴 이후의 중반 상황에서 가정해봐야하는 데
법사의 부름은 자체적으로 코스트가 줄어드는 고코스트+부름의 파워가 강력했고
드루는 퀘스트 영능+선택의 파워가 강력함.
이 카드도 넣어 콤보로 쓰기엔 투머치로 보임.

드루가 드로우가 부족한 직업도 아님. 평범함.

결론
뭔가 소리가 길었지만 덱공간 낭비.
현재 드루는 덱을 필요한 카드들만 넣어서 구성해야지 이것저것 욕심부리면 힘드니 안 씀.

컨트롤 류 주술사 덱이 있으면 이 카드 성능을 느끼기 어렵지 않을 것임.
흑마의 고드프리가 어떤 극찬을 받았나?
이 카드도 비슷할 듯 광역기+하수인 하나 깔기, 제압기+하수인 하나
메디브와 다르게 이거 끼고 6코 이하 광역기를 같이 쓸 수 있으니 확실히 차이가 있음.
다만 갈라크론드 덱 때문에 무기 파괴 카드의 채용률이 높아 아쉬운 것이 많음.

결론
주문 좀 있고 광역기 많이 넣는 덱(대충 6장 이상)에 들어가면 매우 쓸만함.

졸개가 좋은만큼 이 카드도 좋음. 덱에 졸개 카드 4장 이상이면 이것도 같이 들어갈 듯 싶음.
이거 쓰는 덱들은 이득 볼려고 쟁겨 놓다가 한 번에 졸개 사이클 돌릴텐데
티탄이나 고블린 졸개가 나오면 성능이 좀 떨어지니
6~8마나에 졸개 2장 이상 쟁겨 놓은 뒤에 이걸로 사이클 돌리는게 가장 이상적.
그 이상은 졸개가 아무리 좋아봐야 덱에 있는 4~5코 카드 2장, 고코스트 카드 한 장 내는게 더 좋으니까.

언제 나와도 졸개가 한 장만 있으면 뽑고 싶은대로 다 해줄 수 있으니 매우 좋다.

결론
졸개 잘 쓰는 덱(대충 4장 이상) 필수 카드


현재 사제의 덱 컨셉과 맞지도 않고 덱 컨셉과 달라도 넣을만큼 파워는 없음.
큰 기대를 하지 않고 3턴만 넘길 때 쓰는 평범한 카드로 봐도
3턴에 뭔가 해야할 덱들은 더 강력하고 시너지를 내는 카드들이 있고
3턴에 별 다른 거 안해도 되는 덱들은 이거 필요 없음...

결론
투기장 혹은 생성됨.


그냥 6턴에 낸 카루투트와 7턴에 이거 낸 거랑 봤을 때
와.. 좋은데? 할 순 있어도
드루이드가 7턴까지 오면 이거보다 더 사기같은 효과를 내는 카드들이 있는게 문제.

진짜 이걸 덱에 넣어서 안 좋다고 말하진 못하겠는데
드루가 보통 승률을 높이려면 덱을 최대한 정제해야했더라.
이것저것 다 넣으면 떨어지더라.

야수값 의미 거의 없고

근데 이거 7턴 빈 필드에 나오면 어떻게 정리하냐?

결론
이건 미드 레인지가 가장 잘 쓸 카드인데
현재 드루가 어그로 아님 퀘스트 같이 시너지가 있어야하는 덱이라
그냥 혼자서 쌘 고코스트는 덱 컨셉에 맞지 않는다. 딱 그거 하나만 문제.
그래도 이거 조---------------온나 쌤. 거인 쯤은 나와야 8체가 정리됨.

... 이거 체력 2만 높았으면 하랜 조건 없는 7코 브란과 동일선상에 놓을만한 카드

발견으로 뽑아서 어쩌다가 쓰거나 엘렉트라랑 어쩌다가 연계 되거나.

결론
이거 쓰느니 데스윙을 쓴다.
이거랑 단짝친구인 개사기 카드가 나오는 것만 아니면...?

상대 기분 나쁘게 만들기!
상대 기분 나쁘게 만드려는 덱이 이기긴 어렵다.
예능용이거나 생성된 카드.

결론
유튭각 잡아주는 친구.

플릭을 생각해보면...
암살꽃을 생각해보면...
그냥 평범한 카드.

효과, 스탯, 덱 컨셉. 뭘봐도 채용의 여지는 안 보임.
딱 용족 발견되어서 제압기 역할을 해주는 고마운 상황은 많이 나올 지 모를 듯.

결론
덱에 안 넣음.

저코일수록 마나 수정 한 개의 값어치가 높다고 볼 수 있는데
이거 4마나를 들여서 한 턴 뒤에 효과를 받는데다가 그 것마저 일시적이니
그냥 안 씀.

은신과 야수값을 봐도 5코 55은신 야수가 있으니 차별점도 없음.

결론
안 씀.


야생이라면 모를까 정규는 신병에 아무 의미가 없으니.
11도발 토큰 소환이다.
솔직히 이 카드 좋을 수 있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지만 이중 주문에 도발까지 붙여놓고 그냥 11도발 토큰으로 쓰라고 하겠어?
설마...

결론
설마 신병 지원 카드를 안 내겠어?


한 턴 상대방의 행동을 억제하면 상대는 그냥 마나를 안 날릴테니 뭐라도 하는데
이 때 상대방의 밸런스가 깨짐.

전 턴에 졸개 플레이를 못하게 되었으니 이번 턴에는 졸개를 좀 많이 내야 마나를 잘 쓸 수 있겠네.
같이

결론
이 카드를 넣고 28장만으로 덱의 본질을 흐트러뜨리지 않는다면 정말 잘 쓸 듯.


1턴에 낸 3공 하수인이나 3공을 만들어 치면 개사기 필드 가능!
근데 후턴이면 정리 플레이를 해야하니 이거 못 낼 듯?

결론
채용률은 낮을 것이라고 생각.


안 써
왜 써



조건이 너무 복잡함.
그냥 하수인 죽기도 빡센데 기계 하수인만?

결론
투기장용


정말 괜찮은 카드인데?
하랜에는 꼭 넣고 써야할 듯.

결론
하랜덱에 유연성을 더 해줄 듯.



흑마가 이걸 덱에 넣고 이걸 내서 이득을 볼 마나를 남길 수 있을까?
아니라고 봄.

갈수록 적게 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