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번 발리라 모험모드는
멀리건이 어느정도까진 고정이고 상대도 마나커브에 따라 쓰는 매커니즘이 거의 정해져 있음
이게 문제인데 초창기 오리지널 시절부터 하스해보신 분들은 그나마 적응하시기 쉬울듯한데
오리지널 시절에는 카드풀도 별로 없고 상대 직업에 따라 내 필드나 마나커브에 따라 뭐가 나올지
어느정도 예상을 하고 카드를 내게 됨
근데 요즘에는 예상을 한다해도
아무튼 생성 발견메타이니 자기 할거만 하다 이기거나 지거나 이런 경우가 많다보니
수싸움이나 상대카드에 신경을 별로 안쓰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함
6번째 이후로 나오는 애들은 두어판 해보면 얘가 이번에 뭘 내겠구나 보이는데
내 드로우도 거의 정해져있으니 이거만 조금 신경쓰면 승리플랜이 생각보다 쉬움
아까 회사 점심시간에 해서 1~5번 1트 , 6번 3트 , 7번 2트 , 8번 2트로 깨고 느낀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