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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편&1편 한글자막영상 ('루세'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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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화: Trump Teachings 소개

1화: 보드 컨트롤 (전장 장악)

 


안녕하세요. 트럼프 동영상 번역이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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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리즈는 트럼프가 하스스톤의 기초 전략들의 밑그림을 하스스톤에 입문하시는 분들께 알려드리는, 총 9편의 강좌 시리즈입니다. 현재 유튜브에 9편 모두가 올라와 있습니다.  

이번 게시물은 강좌 소개 영상과, 1편 '보드 컨트롤'편을 번역한 게시물입니다.

저는 이번 동영상을 여러번 들으며 내용을 받아적었습니다. 아래 압축파일에 영어를 받아적은 내용을 첨부했습니다. 그리고 의역 정말 정말 많이 했습니다. 되도록이면 번역체 문장 보다는 매끄러운 한국어 문장이 될 수 있도록 의역 많이 했습니다. 

이 강좌 시리즈는 하스스톤의 기초에 대해 알려드리는 강좌이며, 모든 상황에 적용되는 절대 불문율은 없으니 상황에 따라서 생각하시면서 최적의 결정을 내리시면 좋겠습니다. 

팁: 이렇게 위쪽은 동영상, 아래는 팁글 이런식으로 자막 대용으로 보시면 좀 더 이해하시는데 편하실 수 있습니다. 게임 화면은 봐야 하니까요. 

0편: 인트로

트럼프의 하스스톤 강좌 0: 소개

 

 안녕하세요. 트럼프의 하스스톤 기초 강좌입니다. 이번 강의 시리즈에서는 하스스톤에서 잘 먹히는 전략들의 기초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강의 시리즈에서는, 제가 꽤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9가지 종류의 전략들에 대해서 알아보겠는데요. 모두 9가지의 클래스마다 게임 한 판 씩을 하면서, 각 게임마다 하나의 전략에 대해 집중적으로 파헤쳐 볼 거예요. 각 전략의 컨셉이 뭔지는, 각 클래스의 덱마다 써져 있습니다. 저는 이 덱들을 오직 기본 카드들만 가지고 만들었어요. 다시 말하면, 일반 카드도 없고, 희귀 카드도 없고, 영웅 카드도 없다는 뜻이죠. 전설 카드는 택도 없고요. 이 덱들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은 그리 많지 않아요. 그냥 하스스톤을 시작하고, 각 클래스의 10렙까지 찍으면 얻을 수 있는 직업 전용 카드들 몇 개만 필요해요. 아니, 10렙까지 안 찍은 상태라도, 1렙이더라도 짤 수 있는 덱도 있으니, 매 강좌가 시작할 때 마다 1렙에도 만들 수 있는 덱을 제가 알려드릴게요.

 제가 이렇게 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이 게임에 입문하시는 분들이 탄탄한 기본 덱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9개의 기본 덱 모두 다 탄탄한 마나 커브를 가지고 있어, 매 턴마다 무언가를 할 수 있을 거에요. , 멀록 약탈꾼 같은 쓸모없는 카드 대신 게임에서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보다 더 강력한 카드들도 이 덱들에 포함되어 있고요. 두 번째로는, 이 카드들이 좀 더 기본에 충실한 카드이기에, 제가 알려드리고자 하는 전략들의 컨셉을 좀 더 직관적인 방법으로 전달하기에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보여드리고자 하는 아홉 가지의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장 장악(보드 컨트롤) (마법사): 당신이 전장을 장악하고 나서는, 그리고 그 상황에서 상대방의 하수인이 전장에 없으면, 언젠가는 당신이 이기겠지요.

 효율적인 마나 사용 (드루이드): 지금 마나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다음 턴에도 마나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계획을 짭시다.

 생명력 전환 자주 쓰기 (흑마법사): 생명력을 자원으로 삼아서 더 많은 카드를 얻고 활용하도록 합시다.

 과감하게 타격하기 (도적): 생명력을 자원으로 삼아서 전장에서 좀 더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데 사용합시다.

 유리한 카드 교환 (주술사): 하수인이 공격할 때 마다, 그리고 주문을 쓸 때 마다 이득을 챙기세요.

 카드 수 우위 점하기 (사제): 게임이 장기전으로 흘러갈수록, 더 많은 수의 카드를 쓴 사람이 이길 경우가 대부분이겠죠?

 명치난타 (사냥꾼): 상대 영웅의 명치를 바로 두들겨패는 게 어떤 상황에서는 더 좋답니다. 하지만, 그 상황이 도대체 뭘까요?

 무기 들고 있기 (전사): 무기를 들고 있고, 마구잡이로 사용하지 마세요.

 장기전 (성기사): 때로는 게임이 질질 끌릴 때가 있답니다. 그런 장기전에서 우위를 점하세요.

이런 컨셉의 전략들에 대해서 이해를 다 하시고 나면, 수준 있는 하스스톤 플레이어가 되는 건 식은 죽 먹기랍니다.

 

그럼, 수업을 시작한다~

 

추천 덱리스트 목록:

이 영상은 고블린 대 노움 확장팩이 나오기 직전에 촬영되었으므로, 고블린 대 노움 확장팩이 나온 후인 지금, 현재 추세에 맞는 덱의 형태는 트럼프가 비디오 끝에 소개하는 덱과 좀 다릅니다. 그러므로 1레벨 입문 및 10레벨 이후의 0가루 덱들만 링크를 겁니다. 등급전에서 쓸 만한 덱들은 인벤이나 hearthpwn.com 등의 최신 추천덱들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트럼프에 말에 더해 '이 강좌에서 살린 컨셉을 다른 덱들보다 잘 살릴 덱' 을 짤막하게 소개해 드릴게요. 한두 문장 정도로요. 이 강좌의 목적은 "정확히 이 덱을 써보세요. 이 완성덱을 추천합니다"가 아닌, 기본기를 알려드리고 그 예로 쓰일만한 덱을 하나정도 보여주는 거니까요.

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36784 1레벨 시작 시 추천 무과금덱

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36785 10레벨 이후 추천 무과금덱



1편: 보드 컨트롤 (전장 장악) (마법사)

 안녕하세요. 여기는 트럼프의 하스스톤 입문 강좌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마법사 클래스를 가지고 하스스톤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개념인 보드 컨트롤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도록 할게요. 제가 이 클래스와 덱을 선택한 이유는, 마법사의 영웅 능력인, 피해를 1 주는 능력이 보드 컨트롤에 최적화 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보드 컨트롤 하라고 만들어 놓은 영웅 능력이죠. 먼저, 아예 맨 처음 1렙부터 시작할 때에 짤 수 있는 덱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 덱에는 레벨 업 하면서 얻을 수 있는 카드가 없습니다. 2, 4, 6, 8, 그리고 10렙에 도달할 때 마다 클래스 카드를 해금하게 되는데요, 1렙 기본 덱에 있는 일부 카드들을 이 해금한 카드들로 교체하세요. 2레벨에는 강력한 얼음 화살카드를 얻게 되는데요, 이거 두 장을 넣고 가시덤불 사냥꾼과 서리늑대 전쟁군주 한 장씩을 뺍시다. 8레벨에 강력한 물의 정령카드를 얻고 나서는 민물악어와 센진 방패대가를 한 장씩 뺍시다. 4마나 하수인이 너무 많아지거든요. 물의 정령 2장을 넣읍시다. 그리고 10레벨에는, 보드 컨트롤 카드 중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불기둥카드를 얻는데요, 이걸 얻고 나서는 서리늑대 전장군주와 민물악어를 빼주시면 되겠습니다.

 

 (본게임)

 “내가 대자연을 수호하겠다.” “후회하게 해드리죠.”

 어떤 입문자 분들은 이 하스스톤이란 게임의 목적이 상대방의 체력을 30에서 0까지 최대한 빨리깎아내리는 거라고 착각하면서 입문하는데요. 하지만, 제가 오늘 이 시간에 다룰 보드 컨트롤 이란 개념의 골자는 상대방 영웅의 본체를 바로 타격하는 것이 아닌, 상대방의 전장에 깔린 하수인을 가능한 한 효율적이고 유리한 수단을 사용해서 처리하는 것이 승리를 따내는 방법이라는 것이에요. 전장을 다 장악하고 난 다음에 여유 있게 적 영웅의 본체를 치면 되는 겁니다. 보드 컨트롤을 하기 위해서 실행해야 할 것 중 하나는 전장에 일찍부터 하수인을 내려놓고 존재감을 보이는 겁니다. 그렇게 해야만 게임 초반에 쓸 수 없는 카드들을 나중에 쓸 수 있거든요.

 상대방이 방패병 카드를 쓰고 있네요. 이 카드를 쓰는 건 되게 큰 실수에요. 쓸모가 없어요. 이 카드를 사용한다는 건 내 명치를 보호하는 게 이 게임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함정에 빠졌다는 거예요. 이 카드는 카드 주인에게 아무런 이득도 주지 못하고 언젠가는 죽어버릴 거예요. 아마도 상대방은 이 카드를 더 많은 본체 체력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쓰고 있을 겁니다. 이 게임은 본체 체력에 관한 게임이 아니에요. 이 게임의 핵심은 전장을 꽉 잡는 거고요, 공격력 0짜리 하수인으로 전장을 장악한다는 건 어림 반푼어치도 없습니다. 보드 컨트롤을 하면서 종종 카드 우위를 챙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카드 우위란 상대방보다 더 많은 카드를 가지고 있는 상황 전반을 묘사하는 용어다. 내 손패가 상대방 손패보다 많든, 내 하수인이 상대방 하수인보다 더 많이 전장에 깔려있든 상관은 없다.) 

 카드 우위를 가지고 있는 상황을 뜻풀이를 하자면, 내 하수인들이 나에게 유리한 카드교환을 한다는 뜻이고, 교환을 한 뒤에도 살아남아서 다음 턴에도 싸울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 상황을 보세요. 2마나짜리 내 하수인이 3마나짜리 적 하수인과 일대일 교환을 했죠. 이런 게 바로 내게 유리한 교환이라는 겁니다. 저건(방패병)은 공짜로 죽이고요. 묵직한 물의 정령을 내주시면 됩니다. 상대방의 본체의 화염구를 꽂아넣을 수도 있었겠지만, 별로 좋지 못한 수에요.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보드 컨트롤을 중시한다고 치면, 내 하수인들이 쓸모가 있게 하도록 그들을 먼저 전장에 내려놓는 게 중요합니다. 하수인들을 전장에 내려놓은 다음에는, 내 하수인들이 적의 카드들을 낭비하게 만들면서 (역주: 꼭 하수인뿐만 아니라, 주문, 무기들도 낭비.) 최대한의 효율을 낼 수 있도록 내가 능동적으로 조종할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보드 컨트롤을 해야 해요. 하수인들이 어떻게 싸우는지는 우리가 결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 산성 늪수액괴물은 저걸(노움 발명가)를 공격해서 굳이 죽을 필요가 없어요. 더 단단한 물의 정령으로 한 대 치고, 보드 컨트롤의 백미라 할 수 있는 마법사의 영웅능력인 화염 작렬으로 마무리를 해주면 됩니다. 이 플레이는 내 두 하수인 모두 다 상대방의 명치를 치는 것 보다 훨씬 더 나아요. 둘 다 명치를 치면, 다음 턴에 노움 발명가가 내 늪수액괴물을 죽이고 살아남을테니까요.

 휘둘러치기네요. 보드 컨트롤을 하는 데 아주 좋은 카드죠. 상대방이 꽤 좋은 카드 교환을 했네요. 제 명치에 휘둘러치기를 갈기는 것보다 훨씬 좋은 플레이입니다. 심지어 영웅 능력을 쓰고 늪수액괴물을 처리하려고 동전까지 썼네요. 잘했어요. 이제는 이 덩치 큰 얘(구루바시 광전사)를 내면 되요. 이제 주의하세요! 신비한 화살을 쓰고 상대방의 명치에 3데미지를 넣을 수도 있습니다만, “으아니 1마나가 남았자나!!!!!! 이 카드 정말 쓰고 싶어!!!!” 이런 식으로 주문을 낭비하는건 별로 좋은 수가 아니에요. 이런 부류의 주문들은 딱 한번 상대의 명치에 3 데미지를 입히는 것 보다는, 보드 컨트롤에 사용해서 내 하수인들을 보호하고, 내 하수인들이 전장 위에 살아남아서 반복해서 공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가장 좋습니다.

 자, 상대방이 할퀴기를 썼네요. 제 명치를 칠까요? 아니면 2/2 하수인을 칠까요? 허허, 제 명치를 할퀴었네요. 보드 컨트롤의 관점에서 보면, 저건 실수라고 볼 수 있겠죠. 상대방은 제 가시덤불 사냥꾼을 쳐서 죽일 수도 있었어요. 여기서, 보드 컨트롤을 하지 않은 것의 대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보죠. 제 명치에 2뎀을 주고 2체력을 얻는 거긴 하지만, 제 가시덤불 사냥꾼이 이 판이 끝날 때까지 몇 데미지를 주는지 이제부터 세어 보도록 하죠. 우리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합시다. 전 적의 구루바시 광전사부터 처리할 거에요. 제 구루바시 광전사는 피해를 입을수록 강해지죠. 이걸로 먼저 (적의 구루바시 광전사를) 치고, 화염구를 쟤한테 날릴 거예요. 제가 전장을 계속 장악할 수 있도록 해주기에, 이 플레이는 적의 명치에 화염구를 날리는 것 보다 훨씬 낫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죽이지 않은 제 가시덤불 사냥꾼이 2뎀을 먹이네요. 일단 전장을 장악하고 나서는, 제 하수인들은 반복적으로 공격을 할 수 있기에,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적의 하수인들을 처리하지 않고 무시하는 짓은 별로 좋지 못한 선택이에요. 물론 상대방의 명치를 최대한 빠르게 두드려패는데 특화된 덱들도 있지만요, 그건 예외일 뿐이에요.

 (러쉬 덱이란, 최대한 빨리 게임을 이기는 것에 특화된 덱입니다. 이 덱을 가지고서는 매우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마법사는 구루바시 광전사를 가지고 사소한 꼼수를 하나 쓸 수 있는데요. 제 구루바시에게 화염작렬을 써서 그 하수인의 공격력을 올릴 수 있어요. 그러면 이제 이 하수인(센진 방패대가)를 효율적으로 죽일 수 있겠고요, 가시덤불 사냥꾼은 2데미지를 한 번 더 꽂아넣습니다.

 은빛십자군 부대장이 제 명치를 칠까요? 아니네요. 6/7 하수인을 치네요. 옳은 결정이에요. 지금이 신비한 화살을 쓰기 좋을 때에요. 한 방만 부대장에게 맞추면 되요. 두 방 맞추면 더 좋고요. 한 방만 맞추면 화염 작렬로 끝내면 됩니다. 부대장을 처리했으니 가시덤불 사냥꾼으로 다시 한 번 더 공격할 수 있어요.

 땅땅땅빵! 또 다시 한번 가시덤불 사냥꾼이 공격합니다. 가시덤불 사냥꾼이 한, 정확히 세보지는 않았지만, 10데미지 정도를 주었네요. 이렇듯이 전장을 한 번 장악하고 나서는, 제 하수인들 중 약한 축에 속하는 얘들도 상당한 피해를 입힐 수 있어요.

 이번 시간을 통해, 보드 컨트롤의 기본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적의 하수인을 죽이지 않고 무시할 수 있을 만한 아주 좋은 근거가 있지 않는 한, 웬만하면 적 하수인을 죽이세요. 그리고, 상대 영웅을 이번 턴에 죽이거나, 킬각을 미리 설계할 만한 상황이 아닌 이상, 주문 카드들은 상대 영웅보다 적 하수인에게 쓰는 것이 훨씬 더 낫답니다.



 토너먼트 대회나 전설 상위급 수준의 유저들이 꽤나 다양한 마법사 덱을 쓰는데요. 이 덱은 Seats Story Cup에서 나온 마법사 덱입니다. 전 이 덱을 그 대회에서 직접 봤고요. 보드 컨트롤 마법사에 상당히 가까운 마법사 덱이라고 생각해요


 역주의 덧붙임: Strifecro의 기계위니 마법사덱을 필두로 해서, 다수의 저마나~중마나 기계 하수인들을 활용한 마법사 덱들이 이런 보드 컨트롤을 적극적으로 사용합니다. 마법사 덱들은 아주아주 다양하고, 꼭 직관적인 보드 컨트롤을 중시하지는 않은, 그런 복잡한 플레이를 요하는 덱들도 꽤 있거든요. 예를 들면 알렉스트라자 냉법 같은거 말이죠. 그 중에서는 저마나 기계 하수인들과 고블린 폭발법사, 마법사의 주문 등의 시너지를 활용하는 마법사 위니 덱 (위니란 저마나 하수인들을 대략적으로 일컫는 말입니다.) 이 이 강좌의 컨셉과 제일 맞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번역글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이 시리즈 번역글 올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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