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 잡으면 덱이 뭐 고민할 필요도 없을정도로 op 카드가 술술 붙습니다.

졸개맨, 강도맨, 여우, 폭력맨, 절개, 암살, 언더시티상인 정말 잘붙습니다. 

덕분에 도적 잡으면 그나마 다양한 직종이 나오는 5승이하에서 3패하는게 더 힘들 지경입니다.



덕분에 도적에 질려서... 아 전사나 해볼까? 하면서 하스 리플레이 통계를 무시하고 

스스로의 운을 믿고 가면 이게 같은 게임이 맞나 싶을 정도로 패말림이 심합니다.

특히나 상대가 정말 실수 많이해서  1대 2 교환을 여러번 성공해도 이득본 직업의 손은 마르고

손해본 도적은 여우,상인, 졸개등의 똥파워 패수급 카드로 풍부합니다.


특히나 예전엔 든.든.하.다 라고 할만했던 늪지이끼 괴물, 거인 등의 체력높은 도발이 

천적인 삽주먹이 엄청 잘잡히고, 도적의 암살류가 끝도없이 나와서 잉여하게 되네요. 



도적 승률은 거의 60프로고.. 전사 승률은 40프로네요.

버켓 다시 만드는데 통계 수집이 필요한건 이해하는데

오래 모으면 있는 투기장 유져 다 사망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