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글이 더 길어지긴햇녜요.

매 시즌 확장팩마다 잠깐 복귀해서  밥 먹듯이 12승 찍다 질리면 담 확장팩까지 다른겜 하러갑니다.

저번시즌까지는 대충 결과보고 글들만 올리면서 카평을 조금씩 올렸었는데 이번은 역대급 장문글이네요.

아마 모험모드 나오면 그거 좀 하고 또 잠깐 떠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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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으로 마무리.

이번 시즌 중립하수인들의 투기장 성능은 꽤나 좋은편.

특히 과거 괜찮은 중립들을 많이 가지고 있떤 확장팩들이 들어오면서 중립하수인 선택폭이 꽤나 넓어짐.


자주 집는 편은 아님.

버킷이 구리게 설정되있어서 같이 나오는 다른 하수인들이 쓰레기라 집는 경우가 많음.

주술사나 법사일 경우는 좋게 쓰이는 경우가 많아 고민을 자주 하지만 그 외 직업의 경우는 거르는편.

8코에 7/7인데 필드에 즉발적인 영향력이 없는 고코스트 하수인은 괜히 덱만 꼬이게 하는 경우가 많음.

20점.


투기장이든 정규전이든 1코 존엄으로 오랫동안 써먹던 그 카드.

역시나 이번 시즌 최강 1코로서 열일하는중.

1버킷 아니면 1.5버킷으로 설정되있어서 너무 좋은 다른 카드들과 같이 나오기에 항상 집기전에 고민을 하게되지만

그래도 결국은 간좀을 집는 경우가 많음.

1코 2/3 템포는 투기장에서 3승과 같은 가치임.

100점.


몇 번이나 이쁘게 써볼려고 집어봤지만

결국 배신당하는경우가 많았떤 뿌리.

역시나 고코하수인인데 죽메인경우는 제대로 써먹기 힘든 부분이 많음.

10점.


필드에 귀찮음 + 귀찮음을 만드는 하수인.

애매한 도발과 애매한 죽메이지만 그만큼 생각없이 쓰기에 무난한 카드.

개인적으로는 좋게 보지는 않지만 도발 + 죽메는 분명히 좋은 가치를 만들어냄

70점.


간혹 쓰시는 분들이 종종 보이는데.

쓰지마세요. 도발도 없는데 조건부 서치임.

그것도 내 턴이 끝날때가 아닌 내 턴이 시작될 때.

덱에 10코 하수인이 몇장이나 될 것 같음...

1장도 넣기 힘든 시대에 얘를 쓴다는건 자살행위임.

스텟값으로라도 쓰고 싶을 경우가 간~~~~~혹 있으니 5점.


이전 시즌까지는 그저 좋은경우 반, 안좋은 경우 반이라 항상 고민하며 집던 카드.

하지만 이번 시즌은 꽤나 좋게 평가중.

전함 양조사는. 필드를 잡고 잇는 경우 억지로 내 필드의 무언가를 손으로 가져와야 되는 경우가 많기에

4코 5/4라는 좋은 스텟임에도 양조사 사용을 꺼리게 하는 경우가 많았음.

그러나 이번시즌같은 경우는 1,2,3코에 전함하수인들이 꽤나 많고(중립과 직업하수인 포함)

졸개라는 정신나간 전함이 추가가 되었기에 안좋은경우보다 좋은 경우가 다수.

이번 시즌 한정 80점.

당신이 흑마라면 무조건 이 카드를 집어보는 걸 추천.


항상 애매한 카드.

투기장 특성상 버프가 같이 사용되는 경우가 거의 없어 아쉽지만

2코로 1/2 두마리를 깐다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 위안이 되기에 집게 되는 카드.

저코가 부족하다면 일단 집자.

그래도 50점.


호불호가 씨게 갈리는 3코 존엄 중 하나.

3코에 4/3스텟이면서 도발까지 달려있는 4코 가치의 카드.

당연히 좋다고 밖에 말할 수 없지만 역시나 3체력이라는 아쉬움은 계속 있음.

얘랑 같이 나오는 카드들이 좋게 뜨는 편이니 고민을 좀 하지만

그래도 얘 자체는 좋은건 확실.

90점.


전설인척하면서 가끔 튀어나오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구데기라는걸 알수잇어서 안 집는 카드.

6코 5/5인데 버프를 2개나 주네?

하지만 실상 따져보면 바나나도 1코를 소비하니

8코에 7/7하수인과 다를게 없음. 물론 조금 더 능동적이고 유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은 있지만...

100판중에 한판 집을까 말까 하는 수준.

30점.


개인적으로는 투기장에서 매우 좋아하는 카드 중 하나.

종족 값 상관없이 아군 하수인들을 모두 버프해주기에 즉발적으로 필드에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매우 많음.

3코 2/2스텟하수인은 스스로 굉장한 부담을 안고가는 것이지만 토큰형 필드에는 그 이상의 가치가 있고

애매하게 교환해야 되는 필드를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게 해주는 다리 역할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음.

객관적으로는 30점이나, 개인적으로는 60점 이상.


욕 나오는 카드.

투기장 밸런스 파괴 주범중 하나.

얘만 아니었어도 나는 토큰드루로 12승을 4번은 더 성공했을거임.

7코까지 필드 꽉잡고 적 명치 실피까지 냅다 줄여놧더니

적이 8코에 이걸로 미친정리를 해서 야포나 마무리각 못본 경우가 다수.

8코에 3공은 필드에 영향을 주는 것이 쉽지가 않음에도 속공이 달려있어 최소 2번 이상은 이득을 보게 되는 카드.

불리할 때는 굉장히 좋지만 유리할 때는 딱 1인분만 하는 카드.

뽕맛 + 하수인 값어치로 따졌을때.

80점.

그래도 수동적으로 쓰는 경우가 더 많기에 개인적으로는 불호. 안집는 편.


조건부 도발이라 좋을 같지만 실상 잘내봐야 4코 3/5도발.

4코 3/5도발만 되도 좋은건 사실이지만 잘냈을때가 5체력이지 보통은 손에서 놀거나 욕심내다가 그저 3체력으로 내는 경우가 다수.

애초에 불리한 필드일때 이득을 보는 카드들은 수동적이라 좋게 평가 받기 힘듬.

20점.


개인적으로는 매우 싫어하는 카드.

하지만 성능자체는 분명히 10코급인 카드.

그래도 고코스트에 죽메는 당연히 좋게 볼수가 없음.

진짜 100번은 넘게 써본 것 같지만 아직도 평가 보류.

그러니 50점만 줌.

흑마나 도적 할 떄는 좀더 점수를 주는 편.


다시 돌아온 그 카드.

도발이면서 천보인데 5코라는 점은 매우 큰 장점.

6코 소누나와 비교하면 똑같은 거 아니냐고 따질수도 있지만

6코에 4공 도발과 5코에 3공도발은 가치가 다름.

85점.


전설인 만큼 능력치는 좋지만 역시나 고코스트이면서 필드가 즉각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하수인은 저평가.

유리한 필드에 전개하면 최고이지만 그래도 높은 점수를 주지는 못할 듯.

50점.


자주 보이지만 단 한번도 안쓴 카드.

계속 얘기하지만 고코에 능력도 없으면 더 쓰레기.

10점.


정신 나간 사기치는 카드.

8코에 7/7이고 필드에 영향을 즉각적으로 미치지 못하기에 당연히 좋지 못한 카드이지만.

한 번 약하게 나가지만 추진력을 위해 무릎을 꿇은 것처럼 하게 만드는 카드.

8코까지만 열심히 달려왔따면 얘가 남은 덱의 저코를 다 없애고 중간코스트 고효율로만 덱을 다시 짜게 만들어서 사기치는 카드.

발견이라 생각보다 덱이 이쁘게 만들어진다.


복불복에 스텟값도 아쉽고 고코인게 아쉽지만 개인적으로는  12승 가능성이 낮았던 덱도 12승을 하게 해준놈 중에 하나이니 만큼 높은 점수를 줌.

80점.


5코 3/6에 무능이나 다름없는 카드라 버리는 경우가 많지만

도적이나 흑마, 그리고 성기사, 드루이드라면 무조건 집기도 하는 카드.

공이 3인데 능력발동조건이 4임.

즉 1공 버프인데. 이번 졸개에 1공 버프가 있음. 그렇기에 졸개를 많이 볼 수 잇는 흑마나 도적같은 경우는 악당이

5코 + 졸개 1코로 8코 이상 효율을 보일때가 자주 있었음.

성기사 드루는 당연히 더 자주였고.

처음에는 안좋게 봤지만 쓰면 쓸수록 사기치는 횟수가 많아지고 있어서 고평가중인 카드.

흑마, 도적, 성기사, 드루 한정 80점.

그 외 직업 20점.


다시 돌아온 그 카드.

망령. 얘도 말이 많고 탈도 많은 카드.

호불호가 씨게 갈리는 카드로 유명함.

필자는 불호. 3코에 3코 플레이를 못하는 경우가 많음.

하지만 3코로 5코 이상의 효율을 내는 경우가 꽤나 많기에 그냥 무시하기에는 왠지 아쉬운 카드.

호불호가 갈리는 만큼 50점.

취향 차이일듯.


다시 돌아온 그 카드.

개인적으로는 심하게 좋아하지만 역시나 호불호가 갈린다.

그래도 흑마라면 일단 집어라.

내가 흑마일때 얘 집어서 실패한적은 단 한번도 없다.

심지어 지불맨으로 터트릴 수도 있다.

하지만 잔악무도 천재로 얘 먹을때가 기분이 제일 좋다.


흑마 한정 90점.

그 외 직업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니 60점.


주술사, 마법사 기준 100점.

그 외 직업 70점.

멀리건에서 잡고 가면 씹이득인 카드지만 그런 경우가 자주 나오지는 않고 일반적으로 1코나 2코로 다른 하수인과 같이 내서 이득을 보는 경우가 많은데 얘 자리에 다른 카드가 들어가는게 더 이득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는 카드. 3코 44로만 내도 좋으니 카드 성능 자체는 좋다고 생각함.

로우리스크 하이리턴.

주술사 마법사는 씹사기가 가능해서 100점.

특히 예언자 + 부름은 1,2,3코를 쉬면서 템포를 버려도 단 한번의 콤보로 템포를 따라잡게 해줌.

정직한 사기 플레이보단 템포플레이 어그로 플레이가 더 힘이 쌘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확실히 예언자 부름은 정직한 수준을 넘어섰음. 노답임.


버킷이 안좋아 같이 나오는애들이 굉장히 쓰레기라 강제로 쓰게 되는 카드.

그런데 실상 써보면 은근 좋기도 한 카드.

하지만 또 사용자까지 자물쇠를 걸어버리는 계륵같은 카드.

좋은 3코 하수인들이 전함이 많고 이 카드 자체체력이 4라 정리도 쉽지 않음.

캐리와 트롤을 번갈아가면서 하니 50점.

자신의 덱을 잘 살펴보고 뽑자.


짜증 유발 카드 두번째.

바로 위 그물군주와 똑같은 평가.

그래도 1코니 일단 집어볼만 하지만 그래도 자신의 필드에 영향을 주기에 자체 자물쇠 역할 하는 경우가...

역시나 50점.

다시 말한다. 자신의 덱을 잘 살펴보고 뽑자.



매우 싫어하는 카드. 3코에 2/2이면서 죽메라.

비슷한 카드들이 몇몇 있었지만 죽메이고 개별 +11 버프는 필드수가 많지 않은 초반에 힘을 발휘하는게 힘든.

그래도 토큰류 덱을 짜고 있따면 좋게 쓸만함.

얘도 같이 나오는 다른 카드들이 좋은 편이 아니라 자주 집게 되는 편.

50점.


2코에 2/3인데 버킷이 안좋게 나와서 꽤나 자주보이는 카드.

옆에 같이 나오는 애들이 얘랑 비교해서 너무 구리다보니 얘를 자주 집게됨.

10번 한 번 꼴로 침묵능력 때문에 손에 노는경우도 있으나

2코 2/3 중립은 대부분 밥값을 함.

80점.


일반적인 반반 필드 쌈에서는 5코값을 톡톡히 하지만

상대필드가 토큰 류 위주이면 제값못하고 어이없이 죽는 카드.

내 덱의 영향보다는 상대 덱의 영향을 많이 받기에 짜증이 나긴하지만

그래도 긍정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더 많아 자주 쓰는편.

80점.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불호임. 이번 시즌 토큰류 필드가 많음.



간혹 투기장에서 갑툭튀하는 전설.

어쩌다가 진화같은걸로 생성되서 게임을 터트리는 경우는 많지만 실상 픽창에서는 집기 고민되게 하는 카드.

선택주문은 다시 쓸때 무작위로 쓰기에 더욱 더 고민됨.

다만 버프류의 주문이 많은 드루같은 경우는 무조건 집을 듯.

(나는 드루 할 때 이카드를 집어본 적이 없다. 한번도 못 봄)

4코 2/6인데 능력이 어그로를 끌고 있어서 자체 도발이나 마찬가지임.

적이 정리 할 수 밖에 없음.

그러니 일단 60점.


예전에는 그저 밥값하는 카드로 생각해서 1인분 카드로 생각하고 넘겼음.

그런데 이번 시즌에는 토큰류 필드가 자주 보이기에 투사가 꽤나 캐리를 하는 경우가 많음.

특히나 필드 무시하고 명치 달리는 명치충들에게는 특효약.

이번 시즌 한정 90점.

예전에도 나쁘지는 않은 카드가 날개를 달았음.


스텟값으로는 딱 1인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카드고 능력발동도 쉬운 편이 아니지만,

이번 시즌 죽메하수인들이 대거 투입되면서 예상과는 달리 잘 써먹는 카드.

예전같았으면 40점이지만 이번시즌은 60점.

그래도 필자는 잘 집지 않는 편.


1코 1/2인데 멀록값도 있다.

그런데 이번 시즌 중립에 멀록도 꽤나 많다.

그냥 던져도 되지만 사기치는 경우가 같이 덤으로 딸려온 경우이므로 좋음.

80점.



꽤나 고 평가 되고있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잘 안쓰는 카드.

60점.



가만히 쭈그려 있다가 3코 하수인 정리해주는 착한놈.

다만 1체력하수인이라 법사 3코 신폭맨이나 전사 3코 구울에 어이없이 뒤지는 경우가 많아 집을 때 항상 고민하는 카드.

2코 하수인으로 덱에 넣기보다는 그냥 내 덱에 저코가 적으면 집는 경우가 다수.

65점?


진~~~~~~짜 집을게 없을 때만 집는 카드.

10점.

냥꾼이나 법사 일 경우에는 간혹 긍정적으로 작동하는 경우가 있음.


개인적으로는 50점. 객관적으로는 10점.

적의 드로우도 방해하지만 내 덱 30장을 29장으로 만들게 하는 카드.

계륵. 그래도 한장싸움하는데 내가 넣은 족제비가 적필드에 깔리는걸 볼때면 기분이 째짐.

ㄹㅇ 팩트.

그래도 객관적으로는 10점.


고코임에도 도발과 죽메를 모두 가지고 있어 은근 쓸모 있는 카드.

다만 자신의 필드도 조져버리기에 유리할때는 괜히 못내고 썩는 카드.


개인적으로는 20점. 거의 안집음

하지만 객관적으로는 70점 이상이라고 판단중. 좀 더 지켜볼 만한 카드.


다시 돌아온 그 카드.

예전 투기장에서 X발 소리 나오게 하던 카드.

하지만 이번 시즌은 법사 비밀도 구리고 쉽게 뺄수 있음은 물론

냥꾼 비밀도 애매한 경우가 많아 아쉬울 뿐.

솔직히 기사가 얘로 앙갚음 걸면 그게 더 짜증나는 경우가 많음.


성기사, 냥꾼, 법사 한정 80점.

그 외 직업은 당연 10점.


50점.

더 지켜봐야 할 카드.

그래도 냥꾼이나 법사 할떄는 무조건 집는 편.

개무시하는 상대 명치 치기 좋다.


6코 4/7에 도발만으로도 1인분 되지만 주문공을 보너스로 받은 격.

다만 공이 4라는 아쉬움으로 인해 상대가 이득교환을 쉽게 하는 경우가 많음.

그래도 80점.

냥꾼의 경우 속사와의 연계로 이놈이 굉장히 좋으니 더더욱 집을만함.



자체 패널티를 무시하고도 남는 좋은 카드.

트롤 하는 경우보다는 상대 주문을 빼버리거나 강제로 정리하게 만드는 카드.

물론 무시하는 방법도 잇으나 5공은 꽤나 아픔.


얘가 2번만 이득교환하면 제값함. 즉, 동전 2개까지는 괜찮다는 말.

다만 3개 이상을 줄 경우는 잘 생각해야됨. ㄹㅇ 게임이 터질 수 잇음.

그래도 4코에 칼로 냈을 때 중립하수인중에서는 최고 일듯.

90점.


다시 돌아온 밀고자

운에 모든 걸 맡기는 카드.

필자는 캐리하는 경우보다 트롤하는 경우가 많아 좋아하지않음.

50점.

운으로 게임 하는사람은 무조건 집을만함.


쓰는 사람들이 자주 보이지만 뽕맛보다는 지 필드 약하게 하는 주범.

발견이기에 좋은 카드를 얻을 확률이 크지만 3코에 2/2이면서 미래를 위해 현재를 팔아버리기에

아쉬운 카드.

이번 시즌 템포메타에서는 부정적으로 볼 수 밖에 없음.

40점. 3코 2/2이면서 1발견은 중립이라도 좋게 보기 힘듬.


4코 3/3에 1물약 서치.

물약이 성능좋은게 꽤나 많긴하지만 미래를 위해 현재를 포기하는 카드.

약제사가 가져온 용숨결물약에 내 필드가 터져서 지는 경우가 제일 X같지만 그래도 그게 아니라면 적이 약제사로 필드 약하게 내서 이기는 경우가 더 많음.

용숨결캐리는 애초에 운빨임. 당하면 그냥 운수나쁜날인거임.

개인적으로는 20점. 3코에 2/2보다 4코에 3/3은 더욱 치명적임.


2코 2/3 정령값은 덤

가볍게 집을만 함.

중립에 이런카드가 추가된건 꽤나 큼.


5코 5/3에 1발견.

개 씹사기를 치는게 아닌이상 좋게 볼수가 없음.

3체력은 ㄹㅇ 오바임.

20점


70점. 너도주고 나도 받고이니 그저 3코 3/4로 생각하면 좋은 카드인건 맞지만

2/2를 주는게 은근 문제가 큼.

2/2를 나도 받고 적도 받는데. 먼저 움직이는건 당연히 적 2/2토큰임.

그래서 똑같은 값이지만 먼저 움직이는 상대가 이득을 보는 경우가 더 많음.

그러니 자신의 덱에서 저코들이 어떻게 형성되어있는지를 잘 살펴보고 집는 것을 추천.

1,2코가 확실하면 이 카드는 분명 2인분 값을 할 거임.


이번 시즌 이상하게 자주 보이는 카드.

같이 나오는 다른 전설이 쓰레기가 많고 얘 자체가 스텟값이 4코 5/4이다보니 자주 쓰게됨.

그저 전설인척하는 4코 중립하수인.

80점.


법사 제외 10점.

조건부인데 스텟값도 낮음.

하지만 4뎀 능력은 분명 좋은건 사실.

자신의 덱에 따라 크게 달라질 카드.

그렇기에 불작과 창조의 힘이 키카드인 법사에게 꽤나 좋게 작용하는 경우가 많음.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그래도 자신의 덱을 다시 한번 잘 살펴본뒤 집도록 하자.


이번시즌 2코 최고존엄 중 하나.

그냥 중립에 2코 2/3인데 기본 능력이 은근 꿀.

법사나 냥꾼입장에서는 생각보다 각이 잘안나옴. 애초에 비밀이 2코 3코니. 2코에 칼로 이득보긴 힘들어서 그냥 2/3으로 내는 경우가 많음. 그래도 좋음.


다만 이번 시즌 성기사가 앙갚음을 가슴에 품은 상태로 얘랑 같이 미친짓을 많이 함.

그게 미친게임을 만드는 경우가 많아 안그래도 좋은걸 더 고평가중.

90점.


예상보다 더 구린데 예상보다 더 자주 쓰는 카드.

구린건 팩트.

그런데 같이 나오는 다른 카드도 구린게 팩트.

그래서 자주 쓰게 되는거 팩트.

그런데 3힐에 천보가 은근 꿀인 것도 팩트.

더 지켜봐야겟지만 일단은 60점.


다시 돌아온 5코 존엄.

예전 그 시절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좋은 카드인건 사실.

도발에 도발은 상대가 수동적으로 플레이하게 하는 확실한 짜증유발이 잇음.

90점.


트롤 하는 경우보다는 캐리하는 경우가 훨씬 많지만

트롤 하는 경우에는 좀 심하게 트롤을 해버림.

밀고자보다도 더 심하게 운빨을 요구하나 고코보다는 저코가 많은게 투기장이기에

효용가치가 매우 있다고 생각중.

그래도 나는 운빨이 좋은 편이 아니라 좋은 점수를 못줌.

개인적으로는 10점. 객관적으로는 50점.


이번 시즌 템포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깨닫게 해주는 중립카드.

원래 템포가 중요하지만 얘때문에 템포의 가치가 더 올라감.

얼마나 좋은지는 써보고 판단할 것.

내는 타이밍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기에 실력빨을 좀 많이 타는 카드.

85점.


다시 돌아온 또 다른 5코 존엄.

일단 나오면 무조건 집는 편.

95점.


몇번 써보고 이 카드는 버리는게 맞다고 판당함.

필드에 두마리만 잇어도 8/8에 도발이고 그 이상으로 스텟을 뽑을 기대치도 잇으니 좋을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고코스트인데다가 내 필드가 남아있을 보장도 없어서 집을 때 고민하게 되는 카드

20점.


좋게 평가중. 4코 2/6 자체 도발에 빈필드에 나가면 혼자서 열일하기도 하고.

4코 4/6으로 이득본다음에 다시 필드 전개해서 이득 보는 경우도 꽤나 있음.

조건부 도발카드라 수동적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실제로 써보면 매우 능동적인 카드.

80점


다시 돌아온 2코 X발 카드.

거미는 쌔서 쓰는게 아님.

2코 최강 귀찮음의 상징. 이득교환의 끝을 보는 카드.

얘 있으면 1체력은 먼가 거슬리고 그렇다고 죽여버리면 본체보다 더 귀찮음 1/1이 두마리 튀어나오니 짜증/

더 짜증나는건 야수값도 있어서 냥꾼이랑 드루는 더 이쁘게 써먹음.

그냥 짜증유발카드.

2코 자체 성능으로는 구데기로 그냥 넘어갈 수 도 있으나 필자는 매우 사랑하는 카드 중 하나.

85점.


다시 돌아온 그 약제사.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는 누구보다 쓰레기지만 지고있는 필드에서는 미친힐을 보여줌.

그래도 단순 힐이고 애초에 지고 있는 필드에 얘를 낸다고 역전하는 것은 아니기에 쓰레기 수준의 가치를 가지고 있으나

가늠할 수 없는 힐량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아. 간혹 불작각이나 냥꾼 영능각을 피하게 만들어 어이없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함.

진짜 덱에 힐이 단 한 장도 없다면 충분히 고려할 만한 카드.

30점.


생각 해 볼게 많은 카드.

2코에 1/1로 생각하지말고 3코 1/1 두마리 낸다고 생각하면서 써야됨. 대신 그 한마리는 졸개인거지.

그런다면 3코 1/1 두마리에 +랜덤졸개능력 하나.

이게 좋은가? 를 따져봐야됨.

졸개를 1코 이상의 값어치로 봣을때 전신쥐는 딱 밥값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원하는 졸개가 아닐 시에는 오히려 찬밥신세가 될수도 있는 건 사실임.

다만 중립이고 야수값도 있는데다가 전함이라 일단은 당장 졸개를 가져올 수 있으니 나쁘게 볼 것은 아님.

졸개를 얼마만큼의 값어치로 쳐줄수 있느냐에 따라 이 카드의 평가가 갈릴 듯 함.

개인적으로는 2코에 1/1 내는걸 좋게 보지 않기에 집지 않는 편이지만 졸개 자체를 좋게 보는 사람들은 보통 졸개를 잘 써먹는 사람들이니 이 카드를 집어도 될듯함.

70점.


쓰지마.

아냐 이건...

몇 번 써봣는데.재미는 있뜨라.



8코 6/6에 2드로우.

투기장 특성상 1코가 되서 고효율로 바뀌는 카드보다는 1/1되서 손해보는 카드가 더 많기에 좋게 쓰기 힘든 카드.

덱에 따라 다르겟지만 개인적으로는 10점.


3코 3/4 ㅇㅇ

능력은 덤.

다시 돌아온 그 카드.

운에 모든걸 맡긴다.

다만 도발이 달려있고 전함이 아닌 죽메이기에 효용가치가 매우 높다.

중립 4코에 힐있는놈이 괜찮은게 2개나 있기도 하고 사제같은경우는 군주를 6코 7코까지 살리면서 겜을 끌고가기도 한다.

그래도 운빨에 모든걸 맡기는건 어쩔수 없기에

50점.


간혹 흑마 할 때 얘가 보이면 고민하게 된다.

공허소환사 잔뜩 뽑았떠니 악마가 없을 경우는 눈물을 머금고 집는다.

하지만 타직업에서는 무조건 거른다.

1공 도발은 그저 이득교환의 제물일 뿐이다. 4코를 버리고 싶다면 뽑아도 좋다.

10점.


4코에 55 값어치를 하면서 종족값은 덤인 놈.

토큰류 덱을 하게되면 넣을 수 밖에 없고, 굳이 토큰류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가치가 잇는 하수인.

85점.


이번 시즌 최강 복병.

2체력 이득교환을 뭉게버리는 변수 창출 하수인.

안좋게 쓰는것보다 좋게 쓰는 경우가 심각할 정도로 많음.

95점.


호불호 하수인 두개.

2/2악마를 언제 뽑느냐에 따라 성능이 달라지는 카드지만

쨋든 둘다 미래를 위해 현재를 파는 카드.

필자는 꽤나 좋아하는 편.

애초에 같은 버킷 다른 카드가 구려서 이 두 카드를 집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6코 는 스텟값 손해가 별로 없지만 4코 차원문수호병은 공이 5라도 2체력이라 확실히 쓰기 부담되는 면이 있음.

6코 차원문 60점.

4코 차원문 50점.


이상하게 고평가 되는 카드.

필자는 매우 싫어하는 카드 중 하나.

도발에 도발은 분명히 상대를 강제로 수동적으로 만드는 좋은효과인건 맞으나,

누더기처럼 뒤 토큰에 공이 달려있는것도 아니고 얘는 0코가 튀어나옴.

그냥 샌드백..


그리고 5코에 3/5로 막는것과 6코에 4/5로 막는건 분명한 차이가 있음.

난 이카드를 매우 저평가중. 근데 계속 쓰는 사람들이 보임.

자주 쓰는데는 이유가 있는 법이기에 평가를 함부로 할 수가 없음


3코에 4/4는 분명히 단점보다 장점이 큰 경우가 많음.

85점.


2코 2/3으로 합격점

힐은 그냥 덤. 중립에 2/3은 사랑합시다.



4코에 3/3이라 존나게 구데기인건 사실이지만 뽑아내는 카드가 ㄹㅇ 씹사기라 저평가 할 수가 없는 카드.

아무리 조건부라지만 투기장에서 1장씩 넣는거야 쉬운편이기도 할 뿐더러 그 패널티도 씹어먹는게 가능한 전설.

조건부이기에 80점만 줌. 그래도 분명히 80점 이상 값어치는 하는 카드.

집을게 없으면 집는 카드.

6코는 좋은것도 많지만 안좋은것도 많고,

발견이 아니라 무작위라 더욱더 도박성이 짙음.

20점.


당하면 기분이 거지같지만 내가 하면 기분이 째지는 전형적인 사기카드.

죽메들 대부분이 버프와 도발이라 써먹는것도 좋고

전함으로 소환이기에 10코에 바로 필드에 영향을 끼칠 수가 있음.

그리고 일단. 얘 하나로 덱이 존나 재밌어짐.

억지로 죽메를 뽑아야되는 단점이 생기는데 그것마저도 엎어버릴 재미와 뽕맛을 선사해줌.

객관적으로는 85점. 개인적으로는 100점.


6코로 필드에 광역딜 하면서 낮은 수치이기는 하지만 2/3을 깔아버림.

카드 1개로 2가지 효과는 분명 좋은카드임.

다만 자신의 필드도 쓸어버리기에 손에서 노는 경우가 꽤나 많음.


개인적으로는 매우 안좋아하는 카드.

20점.

객관적으로는 50점이상 이라고 봄.


5코로 5뎀이나 주면서 패널티는 내 필드가 아닌 내 본체가 먹음.

심지어 2/2하수인을 필드에 깔기도 함.

예전에도 심할정도로 좋게 썼고 여전히 좋고 앞으로도 좋은 투기장 카드.

95점.


3코에 4/3 스텟이면서 중립인데 능력치는 덤.

가볍게 집을만함

80점.



저코가 덱에 많은 특성상 쓰기 힘든 이샤라즈

예전에도 그랬찌만 이번시즌 또한 마찬가지.

그래도 얘는 10코에 10/10이라 쓸만하다고 생각하겠찌만

얘 내는 타이밍에 내 명치가 터지는걸 볼수 있음.

그래도 쓸 사람은 쓰는 카드.

50점.


3코로 그저 2/4 밥값만 딱하면서 핸드 버프 한번해주는 카드.

성기사 핸드버프와 다르게 한마리만 버프하기에 항상 고민하면서 집는 카드.

60점.

2코에 1/1이면서 1발견.

왠만큼 사기치지 않는 이상 좋게 볼수 없는 카드.

계속 얘기하고 있는 종류의 카드

20점.


그냥 평범하게 쓸려고 덱에 넣었는데 은근 사기를 잘 치는 카드.

그냥 눈으로 보면 50점짜리 카드지만 실제로 사기치는 경우가 은근 많아 70점.


1코 2/2는 사랑입니다.

85점.


1체력이라는 부담감은 확실히 있음.

그래도 다른거 집을 거 없으면 집을만함.

4공이 캐리하느냐 1체력이 트롤하느냐의 싸움.

30점.



7코 5/8이라는 준수한 스텟임에도 고코스트라 저코말고는 연계하기가 힘든 아쉬움이 남는 카드.

나는 올빼미 소환하는데 적은 5/5고릴라 뽑게해주는 빡치는 카드.

복불복카드이고 사용에 제한이 있기에 50점.


이번 시즌 가장 많이 보이고 가장 많이 쓰이는 중립카드.

고코이지만 속공이 달려있어 필드에 즉각적으로 힘을 발휘하기에 꽤나 좋음.

실제로 후반부 싸움은 먼저 삽주먹을 내는 쪽이 조금 더 유리하게 필드를 가져가는 경우가 많음.


가볍게 집기도 좋고 능력도 좋고 크게 튀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크게 트롤하지도 않고 밥값은 밥값대로 하는

무난무난하지만 또 써보면 그것보다는 좋게 느껴지는 카드.

8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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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들어서 들어온 카드들과

예전에 썼었지만 이번 시즌에 복귀하면서 새롭게 평가되는 카드들 위주로 적었씁니다.

애초에 좋고 나쁨이 확실했고 이번시즌에도 그 평가가 그대로인 카드들은 대체로 적지 않았습니다.(굳이 적을 필요는 없다고 느낌)


다음 시즌에 뵙겟습니다


댓글은 사랑하지만 답글은 거의 달지 않는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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