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삽주먹은 너무 무거운 카드.. 사실 고코스트 라인이 자리는 충분해서 못집을 정도는 아님.. 그러나 예전에도 언급했듯이, 삽주먹턴에 삽주먹을 쓰는 게임을 하지 않고, 삽주먹턴이 오기 전에 승부를 내는것을 목적으로 하겠음.. 어쩔 수 없이 집을 순 있겠지만 3이나 1에 비할 카드는 아님.. 1하고 3은 둘 다 괜찮은데 지금 제 덱의 5코이상이 보이듯이 3장임.. 제 기준은 4~7이니 지금정도 시점이면 하나정도 추가해 줄 수 있죠.. 1코가 없다면 몰라도..




2. 1은 쓰는거아니고 3도 그다지.. 2가 자체로도 이 중에선 좋네요..


3. 1코 2장.. 좀 더 채우고 싶음 왠만하면.. 1은 순수 2코 2/3.. 나쁘진 않지만 제 덱에는 2코 2/3들이 꽤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정도는 아님.. 번폭같은 광역기류는 안쓸거고요.. 1코가 부족하니 1코 더 채우죠..


1. 2하고 3은 쓰는카드가 아니네요..


2. 마지막 픽.. 삽주먹은 역시 무거워서 쓸 생각이 별로 없고 3은 이런 가벼운덱은 토템누를일이 적어서 순수 4코 4/4네요.. 졸개류 카드의 가치를 그렇게 좋게 생각하진 않는데 주문공격력버프없는 오우거마법사보단 좋다 생각함..






애초에 픽 하고 나서 12승을 직감했음.. 원래 좋은덱을 보는 것 보다, 나쁜 덱을 보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지만 나쁜덱에는 애정이 안들어가서 보통 잘 안올리죠..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12승기보말고 저승기보..같은거 한다면 올리겠음.. 저번시즌에 9.23승 할때는 7승 미만을 30번 중 딱 4번했더군요.. 이번엔 기회가 있다면 12승말고 그런 저승기보를 중심으로 올리겠음.. 실패에서 배우는것이 많지 성공에서는 사실 배울것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여러분도 픽을 할 때 자기가 성공한 경험으로 픽 하지 않고, 실패한 경험을 복기하며 픽 한다면 실력이 많이 늘 것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