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ㅎㅇ.. 사제가 마지막 남아서 처리하고 싶었는데 사제가 안뜨네요.. 안뜨면 어쩔수없지.. 이제 30판 레이스도 슬슬 마무리될 참이군요.. 제가 지금까지 한 거의 모든 랭킹도전은 마법사가 항상 평균승수가 1등이더군요.. 딱 한번 처음 랭킹들때 사냥꾼으로 든 후 그 후 모든 랭킹도전은 모두 마법사가 1등이었음.. 이번에도 평균승수 9.7로 1등인듯.. 12승해두고 봉인한 직업이 두개인가 있긴한데 1판 12승은 평균승수로 칠순 없죠..


;;잡소리가 길었네요.. 흠 첫픽.. 3은 3코정도 안해주면 안쓸듯.. 2는 나쁘진 않음.. 각인사만 하나 키워도 쓸 수 있다는 거고 쓸 수만 있으면 좋은카드죠.. 뭐 아무리 카드를 안줘도 각인사 하나 안주겠음? 각인사를 설마 안줘도 31 증식로봇이 뜰 수도 있고 저거 두개 안떠도 2는 아무리 꾸져도 4/4..안좋지만 어쨋든 리턴대비 리스크는 작음..그래서 2는 좋은카드죠..


하지만 1은 리스크 필요없이 그냥 좋은카드죠.. 고민할 필요가 애초에 없네요.. 애초에 전설카드 대부분이 3코 3/4보다 못한 게임임.. 궁금해서 살펴보니 피욜라 라이트베인이 마법사 전체카드중 6위고 아이디스가 14위인가 그러네요.. 뭐 물론 아이디스고 피욜라고 박사붐하고 가르게 질리악스같은 말도안되는 카드들도 승률을 이기는 것은, 3코 3/4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이 이 카드들을 픽하기 때문이기도 함..전설 카드들은 표본이 작아서 카드 자체의 가치 보다는, 카드를 픽하는 사람들의 철학과 전략의 힘이 승률에 반영되고는 하죠..



1. 힐봇은 쓸생각이 전혀 없고 3도 그냥 쓸 수는 있고 센진도 평범하지.. 센진이 아무리 평범하도 4코 5/4 평범이보다는 조금 더 낫겠죠?



2. ? 위에 전설이야기 하면서 가르게를 Op전설으로 꼽아줬더니 보은하러 나타났네.. 3도 언급했듯이 좋은카드고, 1은 좋은카드는 아닌데 왜 여기있지 쟨.. 님은 안오셔도됨;; 아무튼 가르게는 기계시너지가 있든 없든 미친카드니 가져가죠..



2. 헉 좋은시절 다 지나갔냐.. 1은 아예 쓸 생각이 없음.. 마나지룡의 삭제와 함께 마법사 저코주문들은 효율이 50%는 감소했음.. 예를들어 제가 좋은 1코는 거의 무조건 집고, 또 나쁜 1코라도 1코가 빌거같으면 집죠.. 그건 나쁜1코같은 경우도 그 자체 가치가 다른애들 씹어먹어서가 절대 아님.. 당연히 1코 1/1 Vs 평범이 하면 평범이가 이기죠.. 그러나 1턴에 아무리 꾸진 1코라도 1코를 내는 순간 나머지 카드들의 가치가 다 올라가는 거임.. 늑대 우두머리같은 대놓고 효율이 올라가는 카드만 언급하는게 아니라, 2코 2/3같은 평범한 카드도 앞서서 1/1이 깔려있으면 효율이 두배는 더 올라감.. 크라켄과 삽자루가 좋은 카드죠.. 하지만 분명 그 카드들의 차례가 오기 전에 게임이 끝나거나 함.. 그런 경우도 1턴에 1코를 냄으로써 저런 카드들에 기회가 생기게 할 수 있는거임.. 그러니까 1코카드는 단순히 자체가치만으로 판단하는게 아님.. 1코 카드는 그 자체로 나머지 덱 카드들의 효율을 전부 올려주는거라 봐야함..


;;그래도 2가 좋은카드는 아니라 초반에 집고싶진 않은데 뭐 별수없네요 경쟁자님들..?



3. 헉 늑대우두머리도 부르니 오냐.. 거울상은 비밀시너지가 있는거 아닌이상 집고싶지는 않죠.. 2도 분명 조건만 있으면 좋은 카드인데, 내 덱이 그 조건을 갖췄는지 아닌지는 아직 알 수 없죠.. 3은 그냥 평범하게 쓸 수 있는 카드고 2는 조건이 필요하지.. 일단 평범하게만 가보죠..



3. ;; 3카드는 언급했듯이 좋아하지 않음.. 그런데 나머지 카드도 꾸지죠.. 뭐 가르게가 있어서 기계카드를 집을 수는 있는데 아무리 그래도 저 카드보단 다른거 구하고 싶네요.. 3이 그나마 여기서 낫네..



3. 여기서 전령까마귀는 경쟁상대가 아니고 1아니면 3.. 둘다 시너지 없기는 마찬가지네.. 단순히 스탯만 보면 3보다 1을 가져가고 싶기는 하네요.. 하지만 앞으로의 기대치를 고려하면 3이 조금 더 기대치가 있는건 사실이지.. 비밀을 집을 확률은 낮아도 어떤 마법이든 조금이라도 들어올 확률은 훨씬 높죠.. 뭐 그래도 둘다 거기서 거기인건 사실인데, 지금 2코가 한장도 없죠.. 3코는 있음.. 2코가죠그럼..



3. ;; 2코 3/2카드를 선호하지는 않는데 그래도 기계시너지없는 2나 그냥 1보단 낫겠네요..



2. 다시 돌아온 늑대.. 여전히 덱의 조건이 우호적이지는 않음.. 하지만 우호적이지 않은 2마저도 양옆보단 나아보이네요..



3. ? 지옥절단기 이번 투기장 도전중 처음으로 뜨네요? 저 카드는 캥거루로봇과 종자다음으로 좋은 카드임.. 사실 이미 이 시점에서 전 이 덱 12승할거라 생각했음..



1. ? 경쟁자님들? 솔직히 이야기하면 야유로봇 저 이번시즌 5번은 집은듯?.. 물론 통계는 개판이고 리스크가 엄청나게 큰 카드는 맞는데 전 그래도 쓸 수 있는 카드같음.. 그러니까 저 카드 사고를 친다 하더라도 그 전까지 충분하게 피해를 입혀 뒀으면, 예를들어 크라켄이 9공격력이라도 어차피 정리하면 3/4 잡으면 4공격력효율이고 2/3치면 3공격력효율일 뿐이지.. 그래서 어그로덱에서는 1의 리스크를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지 않나 싶음.. 물론 경쟁자가 조금만 정상이면 안집을건데 재네들은 정상의 범주는 벗어낫지.. 그리고 내 덱은 가르게도 있고 지옥절단기가 있음.. 저녀석이 아무리 똥을싸도 지옥절단기 죽창 한방 박으면 내가 이기겠지..



2. 3은 좋은카드고 2도 쓸수있는 카드죠.. 그러니까 기본 가치자체는 3이 좋다는 뜻임.. 그러나 지금 제 덱은 기계시너지를 이미 어느정도 고려한 덱이죠.. 2가 기계시너지 아웃풋만 해주면 그 게임은 이길 수 있어..



2. ㅎㅎ;; 이번덱 좀 평범한 카드들이 안들어오고 자꾸 유틸성있고 리스크가 큰 카드들이 모이네요.. 3은 이 덱에서 쓸일이 없고 1아니면 2네.. 1이 좀 평범해 보이긴 하는데 평범할 뿐이지.. 2는 일단은 안좋은 카드임.. 글쎄 어쨋든 저 카드도 기계류 카드라고 볼 수는 있죠.. 그리고 야유로봇이 똥을 싸면 저 카드로 막는것도 좋은 플레이임..야유로봇이 항상 4턴에 나가는건 아니니까요..



3. 1은 여기서 경쟁력이 없고 2아니면 3.. 일단 자체 가치는 3이 이김.. 그리고 냉기정령보다 3에 우호적인 요소가 더 많은 덱이네요 어차피..



3. 2코 2/3.. 이게 첫번째 2/3카드네요.. 평상시 제가 짜던 덱이 아니네 이거;;



3. 물정은 시대에 뒤쳐지는 카드고 1은 너무나 상황위존적이라 언급했듯이 저런 카드는 제가 짜는 덱에서는 효율이 좋기 힘듬.. 3은 발로써도 효율이 나오지.. 뭐1/1이있는지 몰라도 그정도급만 아니면 무조건 1인분은 해주는 카드죠..



2. 보물의 정령도 이번시즌 밸런스를 망치고 있는 카드죠.. 직업너프를 할게 아니라 저런 카드를 너프해야함 투기장이 좀 제대로 돌아가려면.. 뭐 한사람이 평균 7승 8승 9승을 찍고있는게 정상은 아니잖음.. 공정하게 경쟁하려면 저런 카드 너프해야됨..



1. 2는 안집은지 현실시간으로 3년이 다 되었네요.. 뭐 복족이 바실리스크도 아예 안썼던 저한테는 저건 카드로 보이지도 않네요.. 1은 좋은카드죠.. 딱 하나.. 지금 제 덱이 좀 무거워지려고 하네요.. 지옥절단기를 쓸 때에는 덱을 가볍게 집을 생각이 있었는데.. 뭐 그래도 가치차이가 너무크네..



1. 2나 3이나 좋은 카드가 아니지.. 1.. 단순한 가치비교는 1이 2하고 3을 이긴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음.. 4코가 없는것도 아니고 2하고 3은 못집겠네..



2. 이 시점에서 12승 확신했음..



3. ;;경쟁자들은 카드로 봐주기가 힘드네..



3. 불땅차도 좋은 카드인데 창조의힘은 제가 좋다고 느끼는 몇 안되는 고코스트카드중 하나임.. 불땅차도 고코니까 그것만으론 설명이 안되나.. 뭐 그렇게까지 가치차이가 안나기는 하는데, 지금은 7코가 2장있으니 코스트 배분상 8코를 넣는게 더 이쁘죠.. 변이는 카드취급을 안하고요 전..



1. 2하고 3은 마나지룡하고 같이 너프된카드들이죠..



1. 별불꽃은 마법사 저코주문중 가장 좋지..그러니까 얼화나 차원문따위보단 저 카드가 훨씬 좋죠.. 2하고 3이 좋은카드도 아니네요..



3. 이번시즌 3코에서 가장 강한 카드중 하나죠.. 1하고 2는 경쟁상대로 보기에는 너무 급간차이가 나네.. 1은 아예 야유로봇에도 밀렸던 카드잖아..



1. 헉 경쟁자님들..이번덱 뭐 이리 잘 안쓰는 카드들이 자주들어가냐 덱에.. 2는 지금 생각이 전혀 없고 3을 진지하게 고민해는 봤음.. 고코만 덜 있었으면 그냥 크발디르 써볼까 했는데 지금 고코가 너무 많지.. 제기준이 5코이상 4~7인데 지금이 7이거든요.. 그러니까 제 기준은 이미 다 채운거임.. 1은 단순비교로 크발디르보다도 안좋다 보는데 지금은 그냥 커브를 지키겠음..



3. ;;;;;; 1하고 2는 쓸 수 있는 카드가 아니잖아..




3. 1코가 지금 1장..하수인은 1장이죠.. 그럼 뭐 이 정도 선에서 한마리정도 더 구매해도 됨.. 그러니까 제가 볼때는 저 카드가 단순 1 2/1카드가 아님.. 저 카드가 있음으로 인해 내 덱의 나머지 카드들의 가치가 전부 다 올라간다고 보임..



2. 아무리 그래도 3같은 1코가 달라란도 거르고 집고싶은 카드는 아니지.. 지금 고코가 이러면 9장.. 제 기준을 많이 지나쳤네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1이 뭐 저코스트도 아니고 3도 아까 저코를 안채웠으면 몰라도 지금 채우고싶진 않다..그것도 달라란이 경쟁잔데요..



3. 마지막 픽.. 2는 아예 생각이 없고 1아니면 3.. 대부분의 경우 1을 집겠지만 지금 이 덱은 어그로덱을 이미 한참전에 지나쳤네요.. 미드레인지에 가깝다고 보이네요.. 그러니까 꽁꽁로봇을 하나 추가한다 하더라도 내 덱이 더 강해지는건 아니란 뜻임.. 3을 안좋다고는 보는데, 그건 내가 짜는 일반적인 어그로-템포덱에서 그렇지 미드레인지 이상의 덱 부터는 분명하게 강력한 카드죠.. 내 덱에는 조합할만한 카드가 깔깔이가 보이네.. 깔깔이 아니더라도 뭐 아무하고나 조합해서 써야지..






;;내용 별거 없고 지절만으로 한 6승은 한듯? 그러니까 저런 카드는 너프를 해야죠.. 투기장한정으로라도요..




아니 니가 커브를 가리면;;


;;마지막 남은기간동안 사제 제발 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