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개인적으로 참 재밌게 챙겨봤는데, 아쉽네요.
다양한 게임을 보는것을 좋아하기에, 제 취향에 딱 맞았었습니다.

거창한 세팅이나 준비 없이 그냥 두분이서 편하게 잡담하면서 플레이하는게 매우 좋았어요.

미스터 최님이 플레이하시는 기회가 좀 더 있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도 있었고..
잘해야 하는게 목적이 아니라, 경험과 체험이 중점이었으니,
일정시간마다 두 분이서 번갈아가면서 하는게 좋지 않았을까합니다. 



출연진 두분과 세팅하시는 제작진 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재밌는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