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와 야후재팬에서 살펴본 내용입니다

100% 신용은 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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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1일

시라이시 츠무기 역의 미나미 사키 씨의 트위터에 글이 올라왔습니다

바로 트위터 계정을 삭제하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한 번 살펴봅시다



갑자기 죄송합니다. 트위터를 그만 두겠습니다.
따뜻한 메세지를 잔뜩 보내주셔서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데이터는 사라지지만 마음 속에 소중히 소중히 보존하겠습니다.



이렇게 많은 메세지를 받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너무 기뻤습니다
1시 30분이 되면 지우겠습니다.
마지막까지 메시지를 읽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정말로 정말로 고마워!!

라는 글을 올린 후 미나미 사키 씨의의 트위터 계정이 삭제되었습니다.

현제 미나키 사키 씨는 시모노 히로 씨와 함께 
『미나미 사키와 시모노 히로의 따끈따끈 치킨 FRIDAY!』 라는 라디오를 하고 있습니다
라디오 내의 분위기가 시모노 히로 씨의 일부 극성 여성팬에게 불쾌함을 준 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극성 여성팬의 악플 몇 개를 가져와봤습니다


미나키 사키 씨 역시 어제는 좀 아니었어
솔찍히 실망했어
일부로 찾아와 준 관객의 기분도 좀 생각해줘



당신은 모 인기 성우와 친해지고 싶어서 성우가 된건가요?
그것 때문에 카라아게를 좋아한다고 말하고 다니는 건가요?
그렇게 생각될 만큼 관객들에게 전혀 눈도 안 돌려 주시고
어필이 노골적입니다
업히거나 포옹을 하거나
진짜로 의욕이 있다고는 볼 수 없었습니다
불쾌합니다
예쁜 얼굴을 가지고 계시는데 아깝습니다.

라는 글입니다

현제는 트위터 비공개 설정을 해놓은 것인가 계정을 삭제한 것인가는 잘 모르겠지만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미나미 사키 씨가
트위터를 다시 시작할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상처를 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물론 성우가 되었든 아이돌이 되었든 한 사람의 팬이 된다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팬에게도 지켜야 될 선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여러분들께서는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주는 팬이 되셨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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