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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맑고 깨끗한, 아침의 공기. 저의 마음도, 이렇게 있고 싶어요.
세이카:마음가짐 하나로, 추위 또한, 인생의 본보기로. 미도리씨, 역시나에요.

카나코:집중 훈련으로, 너덜너덜~... 하지만, 덕분에 조금 몸이 가벼워진 것 같아♪

카나코:선물로 받아서 놔둔 도너츠, 먹어버렸어요~!
아이리:달~콤한 향기에, 이끌려와버렸어요~♪
시즈쿠:저희들이 같이 있어요♪
노노:원래 세계로는 돌아갈 수 없어요...
노리코:미안, 카나코쨩이 온 거 몰랐어. 그래도 잔뜩 운동했으니까, 상으로 도너츠도 괜찮다고 생각해♪
카나코:쵸코 토핑이, 정말 맛있었어요...!
역시, 달콤한 건 그만 둘 수 없어~!!

타마미:레이코공, 시즈쿠공이랑, 온천에 갔다왔어요! 이것 참, 엄청난 경치... 압권이였습니다!!
(로케 장소에서 1장!)
타마미:이번엔 이와테에 로케로 왔어요! 방금 전의 사진은, 시즈쿠공의 친가랑 사이좋은 여관에서 찍었어요!
레이코:목욕하고 난 뒤의 우유. 허리에 손을 대고 마신다... 후후, 이게 최고지.
타마미:시즈쿠공이 마시면서 자란 「오이카와 우유」... 꽉찬 영양의 향기!
타마미:매일 노력. 타마미, 한 병 더, 마시겠습니다!
시즈쿠:정~말, 기뻐요♪ 느긋하게 마셔주세요. 마이페이스가 가장 중요해요♪
레이코:성숙한 풍미는, 시간을 들여서 만들어지는 거지. 사람은 반드시, 어른이 되는 거처럼.
타마미:역시, 크다...! 두사람을 본받아서, 꿈은 크게! 올해의 타마미는, 좀 더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