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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친구사이보다 가까울 수 밖에 없는 둘

떼놓고 이야기하기에는 뭔가 서운한 둘

아이돌마스터의 장난꾸러기들

후타미 아미, 마미의 생일입니다



워낙 비슷하게 생겼다보니

일러스트를 안본 상태에서

머리를 왼쪽으로 묶은게 마미일까 아미일까

라는 질문에 바로 대답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적은것도 재미있습니다



사무소의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하나 별명을 붙여 부를만큼

장난꾸러기 모습을 보이는 아미와 마미이지만

시어터로 넘어오면서

마미 4컷만화에서 미사키를 돕는 모습도 그렇고

선배의 모습, 어른스러운 모습들도 보이는 것이

캐릭터의 나이는 늘지 않았지만

뭔가 둘도 성장하고 있구나, 라는 느낌을 받게 만들죠



성우분 한명이 두 캐릭터들 담당하고 있다보니

둘 이름을 통합하여 나온 엘범들이 아니라

각자의 이름으로 나온 엘범들은

목소리만으로 구분할 수 없는것도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은근하게 둘의 느낌이 달라지게 만든건

단순히 일러스트들 뿐만 아니라

성우분의 노력도 상당부분 들어가 있죠



밀리시타에서 

드디어 본가 신곡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감동이네요

네

감동입니다

더이상 표현할 말이 없습니다



밤 공기가 차갑네요

감기 조심하시기를

후타미 아미, 마미의 생일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