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메미 리아무
9월 12일생

통상 : 오늘이 무슨 날인지는 생각 안 해 혼자 축하하는 건 비참할뿐이고! 에? P님 축하해주는 거야? 그럼 말할게 내 생일이야!

레벨 맥스 : 아이돌이 됐으니 찬양받는 존재여야하잖아! 태어나줘서 고마워 라는 말을 듣지않으면 안 되잖아!? 누군가한테 듣고 싶어!

친애도 맥스 : 난 한창 완성되어가는 중이니까? 모두가 날 좋아하게 될 게 뻔하잖아! ...넵, 너무 우쭐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스나즈카 아키라
10월 7일생

통상 : ...에, 생일? 헤~ P 씨, 알고 있었구나. 뭐, 프로듀서니까 알려나. 일부러 축하하러 와줘서 감사함다.

레벨 맥스 : 아~ 네. 직접 얼굴 보면서 축하받는 건 익숙하지 않아요. 메세지 같은 건 많이 받지만, 역시 현실과는 온도차가 있고

친애도 맥스 : P 씨는 이런 거 자연스럽게 할 수 있군요. 주변에 없는 타입이라 비교적 신선해서. 에, 기쁘죠 물론.






츠지노 아카리
11월 5일생

통상 : 엣! 생일 축하!? 아이돌은 이런 축하도 받는 건가요!? 감사합니다, 프로듀서 씨♪

레벨 맥스 : 아이돌이 되고, 생일도 축하받고... 이제 야마가타 사과가 모두에게 사랑받으면 바랄 게 없어!

친애도 맥스 : 야마가타의 기적, 아카링고! 프로듀서 씨에게 갈고 닦여 나날이 귀엽고 맛있게 되어가고 있과! ...라고 스스로한테 들려주는 게 중요!






야가미 마키노
11월 7일생

통상 : 오늘은 단걸 마음껏 먹어도 되는 날...? 객관적 근거는 있어? 하지만... 당신이 준비해준 케이크라면 근거는 있을 것 같네

레벨 맥스 : 나 자신에게 축적된 정보가 당신과 걸어온 나날의 증거야. 그래... 있는 그대로 말하자면, 마음속에 남는 추억이 많이 있다고...할까

친애도 맥스 : 예측대로인 것도 좋지만 예측하기 힘든 일이라면 더욱 환영이야. 예를 들어, ○○가 마음에 그리는 미래의 나...라던가




정말 많이 늦었지만 다들 생일 축하합니다.
그리고 오늘 한데마스 해나 생일이던데 축하하고 언젠가 다시 게임 내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