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게임은 PC, 안드로이드, IOS 플스4, XBOX one, 스위치 등으로 발매했다고 하는군요.

이 제작사 설립이후 최강 아웃풋이라 그런지 많이도 우려먹은것 같습니다.

 

대충 라이브러리 목록에 있는 게임중 한글화 된거 있나 보다가 한글화 된거라고 해서

헐레벌떡 플레이 했었는데.

한글화는 커녕 영문화도 없더군요.

이 게임 하는 내내 글자라곤 저 타이틀이랑 엔딩 크레딧.

그리고 끝의 the end이거 말곤 글자 자체가 거의 없습니다.

 

게임이 재미있다 없다를 말하기엔 전체 플탐도 1시간정도로 짧은 게임이라 뭔가 느껴보기도 전에 끝나긴 했지만.

그래서 이게임 감동적이야?

라고 물으신다면 감동적인 게임이고 감수성 폭발하는 게임인건 맞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