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th Duel 기억을 잃고 미지의 공간에 던져진 주인공이 마물을 물리치며 자신의 기억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여정의 끝이 다가갈수록 새로운, 믿기 힘든 진실을 발견하게 된다.(갠 적으로 이런 스토리를 좋아 한다. 왜냐? 그냥 있어 보인다^^;;) 있어보이는 스토리는 게임플레이어들을 300개 이상의 세계로 초대한다. 이곳에서 플레이어는 섬짓한 마물들을 제거해야 한다. 3000th Duel묘미는 단순히 액션플레이에만 있지 않다. 플레이 곳곳에 있는 수수께끼들을 풀어 가야한다.

원활한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는, 모험을 통해 발견한 무기들의 특성을 잘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빠른 전투에 최적화된 블레이드류, 묵직한 공격력을 가진 대검류, 긴 리치의 랜스류를 통해 전략적 전투가 가능한 것도, 3000th Duel이 가지고 있는 장점 이다.

이외 각지에 흩어진 오컬트를 수집하여 금단의 마법을 사용할 수 도 있다. 탐험을 통해 발견한 오컬드와 아이템을 통해 플레이어만의 전투 스타일을 가질 수 있다. 

3000th Duel을 표현하자면, “어두운 동화?”속의 이야기로 표현하면 적절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이팩트 부분에 있어서는 다양함이 많지 않다. 적은 인원으로 개발을 마무리 져야 하는 인디개발사의 현실이지 않나 싶다. 그러나 4~5등신캐릭터의 특성을 잘 살린 오버사이즈된 과격한 액션은 상당히 강한 인상을 준다. 그리고 20시간 넘는 플레이 분량 역시 마음에 든다. 악마성시리즈와 다크소울을 잘 버무려 놓은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