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에서 11월 30일 방영됐던 -부성애의 두 얼굴- 편 보셨나요?

친아버지라고는 믿기 힘든 이야기...

교도관이던 아버지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던 세 자매의 이야기였는데요

초등학교 시절부터 세 자매 모두 성폭력에 노출되었다고 하네요

성인이 되어서는 어린 시절 기억 때문에

공황장애와 우울증 판정을 받았다고 하구요...

 

용기내어 경찰서에 찾아갔지만

공소시효 때문에 힘들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합니다

 

자신과 같은 피해자들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친족성폭력의 공소시효를 폐지해달라는 청원 글을 직접 쓰셨다고 하네요

아래는 피해자 분이 직접 쓰신 국민청원 주소입니다

 

‘아버지란 이름의 성폭력 가해자를 벌해주십시오’

피해자 분들의 마음을 헤아려서 조금씩 힘을 모아주세요~!!

 

국민청원 링크: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3777?page=2

 

(아래는 일부 내용입니다)

 

아버지란 이름의 성폭력 가해자를 벌해주십시오.

 

19살의 나이에 아버지의 성폭력과 폭행을 견디다 못해 대한민국을 떠난 딸이 17년 만에 죽을 각오를 하고 다시 돌아와 아직은 나의 조국인 대한민국에 간절히 청원합니다.

 

한국을 떠나기 전까지 저는 교도관인 아버지와 가정주부인 어머니, 그리고 두 명의 언니와 남동생을 둔, 겉으로 보기엔 평범해 보이는 가족의 셋째 딸이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을 떠나기 전까지 저에게 집은 ‘감옥’이었고 아버지는 저희 세 자매를 자신이 관리하는 재소자 다루듯이 했습니다.